만화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자국민을 돕기 위해 그림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가는 지난 12일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스마일’(SMILE)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올리고 고 있는데요..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트위터에 “미소 그림 시리즈를 책과 우편엽서로 제작해 수익금을 재해 지역을 쓰겠다”며 그림들을 출력한 사진을 찍어 “엽서 협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이 정해지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번 재앙을 보면서 일본 국민들의 침착성과 단결성 보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잘 헤쳐나갈수있을지..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