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가 진중권씨가 안타까운 사연을 트윗터에 올려서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고 있네요
사연의 주인공은 아주머니.
한 아주머니가 로또를 샀다가 당첨번호를 몰라 로또 샀던 가게에 당첨이 맞는지
확인을 부탁했는데 당첨이 되지않았다고 하며 복권을 돌려주지않더랍니다
그러고 그다음날 가게에 가보니 가게는 문을 닫고 얼마후 그 가게 주인 부부가
거액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아주머니를 2년간 찾아 헤메 드디어 검찰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로또를 살때 받은 영수증을 간직하고 있어 고소할수 있었나봐요
연세드신분들은 로또 가게로 가져가 당첨사실을 확인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 아주머니 처럼 이런일을 당하신 분이 없기를 바래야죠
그 복권가지고 나른 부부는 벌받아도...이미 돈은 다 써버렸겠죠?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