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갈취하기 위해 또래 중학생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23일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중학교 1학년생 지모(13)군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정모(16)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네요
정군 등은 22일 오후 8시께 대전 동구 삼성동의 한 건물 옥상으로 지군 등 중학생 세 명을 끌고 가 돈을 빼앗고 주먹과 각목으로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폭행을 당해 실신한 지군을 버려둔 채 함께 끌고 온 최모(18)군 등 고등학생 두 명을 데리고 이동하던 중 지군을 찾던 김모(14)군 등 세 명을 만나자 이들도 대전천 목척교 밑으로 끌고가 휴대전화, 현금, 옷을 빼앗고 집단 폭행했다고 합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23일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중학교 1학년생 지모(13)군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정모(16)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네요
정군 등은 22일 오후 8시께 대전 동구 삼성동의 한 건물 옥상으로 지군 등 중학생 세 명을 끌고 가 돈을 빼앗고 주먹과 각목으로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폭행을 당해 실신한 지군을 버려둔 채 함께 끌고 온 최모(18)군 등 고등학생 두 명을 데리고 이동하던 중 지군을 찾던 김모(14)군 등 세 명을 만나자 이들도 대전천 목척교 밑으로 끌고가 휴대전화, 현금, 옷을 빼앗고 집단 폭행했다고 합니다
정군 일행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일대에서 어울려 다닌 고향 친구 및 선후배로, 이날 돈을 갈취하기 위해 대전으로 원정을 왔다고;;;
검거된건 누가 신고해서 잡힌거 같구요
조사 도중 피해 학생들로부터"삼성동 건물 옥상에 중학생 한 명이 맞아 쓰려져 있다"는 진술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지군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지군이 숨진 곳은 집에서 100미터정도 떨어진 곳이었다네요. 발견 당시 옷 일부가 불에 타고, 신체 일부도 그을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나이먹으나 어리나 제정신 아닌 놈들 천지네요 다른 지방까지 와서 멀쩡한 애를 죽여놓고.. 쟤네는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인지도 잘 못하겠죠 한심한 인생들 .
조사 도중 피해 학생들로부터"삼성동 건물 옥상에 중학생 한 명이 맞아 쓰려져 있다"는 진술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지군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지군이 숨진 곳은 집에서 100미터정도 떨어진 곳이었다네요. 발견 당시 옷 일부가 불에 타고, 신체 일부도 그을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나이먹으나 어리나 제정신 아닌 놈들 천지네요 다른 지방까지 와서 멀쩡한 애를 죽여놓고.. 쟤네는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인지도 잘 못하겠죠 한심한 인생들 .
죽은 학생 너무 가여워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