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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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현주)는 영유아 시기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위해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풀무원 푸드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
인천광역시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현주)는 영유아 시기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위해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풀무원 푸드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현주 인천광역시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유상석 풀무원 푸드머스 영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필수요소인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공동 기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푸드머스가 진행하는 어린이 바른 먹거리 교육 등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현주 인천광역시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생활 확립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푸드머스와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급식에서의 저염식 실천을 돕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4시 풀무원 본사에서 'pul's kitchen 저염 조리 시연회'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에 소속된 조리사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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