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나스시스트 언필터드 치크 팔레트
용량 : 21g / 가격 : 79,000원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
가격 : 40000원
안녕하세요 유주예요 !
다들 맛있는 점심 드렸나여..?
저는 요즘 낮밤이 뒤바껴서 아침 8시에 자고.. 해 질때쯤 일어나고... 희희..
암튼 ! ! 오늘은 나스시스트 언필터드 치크 팔레트와 컨실러를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요 블러셔 팔레트 ㅋㅋㅋㅋㅋ 세포라에서 먼저 한정으로 풀렸던 제품이라
한국에는 안들어올줄 알고 두개 다 직구했더니 2월 1일에 국내 출시...! ! ψ(｀∇´)ψ
참고로 나스시스트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나만의 다양한 루고가 무드를 대담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성"을 뜻한다고 해요 !
요건 제가 산 팔레트이옵니당 ㅋㅋㅋ 그냥 리뷰하는 김에 같이 리뷰해봐여 !
나스 블러셔야 뭐.. 발색 잘되고 색도 이쁘고 텁텁하지 않게 발색되는거 유명하잖아여 ^0^
요것도 역시 텁텁하지 않은 느낌으로 발색이 되는데
다섯가지 컬러는 시즌 한정으로 이번에 새로 나오는 컬러,
맨 아래에 빨간색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익지빗에이에요 !
왼쪽 상단부터 오른쪽으로
워치 미 watch me 쉬머링 피니쉬
미 퍼스트 me first 쉬머링 피니쉬
테이크 오버 take over 쉬머링 피니쉬
아웃 데어 out there 매트 피니쉬
시크 chic 매트 피니쉬
익지 빗 exhibit A 매트 피니쉬
발색 진짜 너무 이쁘져.... 이건 따로따로 발라도 이쁜데 두세개 섞어서 발라도 존예 ㅠㅠ
저는 주로 워치미 + 미 퍼스트 + 익지빗에이 조합으로 자주 사용해요 ㅋㅋ
요건 핑크팔레트인데 색이 막 엄하지 않아서 ㅋㅋ 갈웜인 저도 잘 쓰고 있는 제품이에용 !
오렌지랑 핑크 둘 다 사길 잘해씀... 희희...
콘 퀘스트 conquest 매트 피니쉬
언디피티드 undefeated 쉬머링 피니쉬
파워 플레이 power play 매트 피니쉬
핫 샌드 hot sand 쉬머링 피니쉬
페임 fame 쉬머링 피니쉬
캔디드 candid 쉬머링 피니쉬
핑크색이라 막 여쿨컬러 이런것만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갠춘하져 ?!
요건 주로 콘퀘스트 + 페임 + 캔디드 이 조합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
요게 워치미 + 미 퍼스트 + 익지빗에이 조합으로 살살 발라준건데
블러셔 색감 존예져.. 익지빗에이가 발색이 너무 잘되서
단독으로 사용하면 볼이 완전 불타오르는데 ㅋㅋㅋ
섞어서 바르면 은은하니 겁나 이뻐요 8ㅅ8
그리고 이어서 같은날 2월 1일에 출시되었던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도 소개해 드릴게요.
잡티를 자연스럽게 감춰주는 크림 타입의 컨실러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모공에 끼임없이 마무리 되는 제품이에요 *.*
젤 아이라이너처럼 단지형 케이스에 담겨져 있어서
손이나 브러쉬를 사용해야 한다는게 아주 약간 단점이지만
사용감이 좋으니 그정도는 뭐 가볍게 넘어가는걸로 ㅇㅅaㅇ..
저는 요렇게 납작한 브러쉬로 사용하고 있어요 !
크기는 새끼 손톱만한 ?
크렘뷜레는 핑크 톤의 뉴트럴 컬러이고 카넬은 밝은 톤의 피치 컬러예요 !
저는 가을웜톤 22호인데 제 피부톤엔 카넬이 딱 맞더라구요.
크렘뷜레는 아주 살짝 핑크빛이 돌아서 다크써클에 바르면 생기가 도는 느낌 *.*
처음에 바를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피부에 밀착이 되고 나면 살짝 보송보송하고 부드럽게 마무리가 되서
수분부족형 복합성인 제 피부에 잘 맞겠더라구요 !
손등 주름 사이사이에도 꼼꼼하게 발리는데 끼이지도 않고
제형이 되게 가벼워서 답답하지도 않고 ! 나스 컨실러는 진짜 짱 좋음...
볼에 난 잡티를 한번 가려 봤는데.. ! !
이정도면 아주 얇게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잘 커버되는것 같아요 !
브러쉬로 진짜 얇게 발랐는데 엄청 자연스러움 ㅋㅋㅋㅋ
매번 면세찬스 이용할때마다 나스 컨실러 쟁이고 그랬는데
앞으로 요것도 쟁이게 될것 같아여.. 다른 컬러 뭐 있나 한번 봐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