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촉촉하고 보습력 좋은 크림 엘리자베카 마유크림이랍니다.
케이스에 그려져 있는 캐릭터 너무 귀엽죠^^ 마유크림이라고 말 캐릭터가~~ㅎㅎㅎ
엘리자베카 밀키피기 오리진 마 크림은 흡수성이 우수한 마유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대요.
마유는 말의 지방조직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사람의 피지성분과 흡사해서 인체에 거부감이 없는 게 큰 특징이라고 하네요^^
피부 밸런스를 유지 시켜주면서 수분을 보호하고 피부가 마르는 것을 방지시켜준다고 해요.
주름과 탄력에 효과적이고 미백효과도 있대요.
에센스 사용 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크림이랍니다.
마유크림 케이스는 흔한 케이스이지만 그림이 귀여워서 자꾸자꾸 사용해보고 싶게 만들어요~ㅎㅎ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스패출러가 딱 고정이 되어서 꽂혀 있어요.
스패츌러 사용하다가 크림을 다 사용할 즈음 되면 어디론가 사라져 있는데~~ㅎㅎ
이렇게 고정 되어 있으니까 잃어버릴 염려는 없을 것 같아요~~
크림은 아주 묵직하고 버터 같은 느낌이랍니다.
쉐어버터 같기도 하구요.
어마어마한 보습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마유크림이에요~
향은 거의 무향이라고 보면 되구요.
향기롭지는 않은 크림이지만 놀라운 보습력에 반했어요~>_<
손등에 먼저 테스트해봤는데요.
진짜 묵직하지만 발리는 느낌은 그렇게 뻑뻑하지는 않아요.
부드럽게 잘 발려지는 편이구요.
피부에 과연 잘 스며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
흡수력이 꽤 좋아요.
피부속으로 금세 스며들면서 피부속과 겉을 보호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속피부는 촉촉하게 겉피부는 유수분을 지켜주면서 보들보들~~
처음 발랐을땐 끈적임 살짝 있는데요. 조금 지나면 촉촉함만 남아있어요.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가을과 겨울철에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될 수 있을 보습크림이에요^^
얼굴에도 발라봤어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보습효과가 정말 좋아요.
자기전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처음 크림을 발랐을때의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끈적임은 없어요.
건조한 피부 때문에 가을부터 겨울까지 사용하는 보습크림은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마유크림도 이제 건조한 계절 전용 보습크림으로 찜콩했어요~~ㅎㅎ
이 포스트는 제품을 제공 받고 작성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