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
오늘은 라벨영 쇼킹토너 시즌3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보여드렸던 쇼킹토너들-
매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고 다른 느낌으로 출시가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어떤 느낌의 쇼킹토너가 출시되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당 ♩
라벨영 쇼킹토너 시즌3 ( 24,000원 / 250ml )
쇼킹토너는 볼때마다 이 용량을 다 쓸수 있을까가 의문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양껏 온몸에 발라주기도 하고 목에 발라주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양이 줄지 않고 소량으로도 넓은 부위를 바를수 있어서
다 쓸수 있을지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느낌의 쇼킹토너 시즌3 !!
지난 쇼킹토너 시즌1, 시즌2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_<
한손에 들기 버거운 사이즈 ㅋㅋㅋㅋ
투명한 외관인데 언뜻보면 잼을 담아놓는 잼통같기도 하고 !
무튼 용량이 굉장히 큽니당.
그래서 꼭 스패츌러를 이용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다른 이물질이 섞일수 있어서요-
용량이 엄청나게 대용량인건 좋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위생적인 부분인것 같아요.
쇼킹토너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똑같은 통에 담겨있고 컬러만 약간 다를뿐인데요.
확실히 이렇게 무작정 커버리니까 덮개도 따로 없고.. 위생에 철저히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쇼킹토너 시즌3는 기존의 제품들과 동일하게 스킨+로션+에센스를 담아서
하나만 발라도 되는 올인원 제품인데요.
저 역시 지성피부라서 여름에는 스킨케어를 간단히 하는 편이라서 요거 하나로 충분히 좋더라구요.
제형은 투명한 젤타입이에요.
젤크림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에센스라고 하기에는 약간 묽고,
토너라고 하기에는 점성이 느껴지는 애매한 타입이지요 ㅋㅋㅋ
펴바르면서는 물을 바르는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독특한 느낌의 제형이에요.
그냥 토너같은데 약간 점성이 있는!?!?! +_+
다 흡수되고 나면 약간의 윤기가 흘러요.
끈적임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이라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훨~씬 더 가벼운 편이라서 지성피부분들께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용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에요.
제가 요즘 피부가 정말 이런저런 시련을 겪고 있거든요 ^_ㅠㅠㅠㅠ
그래서 부분적으로 붉게 올라와서 진정이 필요했는데,
쇼킹토너 시즌3를 바르면서 약간 진정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필요에 따라 냉장보관을 했다가 사용하면 효과가 배로 된다는거 !!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에 사용이 가능하니까
휴가 다녀오고 나서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꼭 발라보세요 :-)
또 도톰하게 올리면 수면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따로 팩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_+
- 라벨영으로부터 제품만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