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미샤 타임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에스티로더 갈색병 저렴이) 

에스티로더 갈색병과의 대결.

에스티로더 갈색병 vs 미샤 보라색병.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광고 슬로건에 "대체 얼마나 제품에 자신있길래?" 라는 의문을 가지며 구매한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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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흑진주가 집 근처에 미샤 매장이 없다보니 미샤는 잘 안가는 편인데요.

미샤 패키지가 많이 고급스러워졌네요.

에스티로더 갈색병 저렴이 미샤 보라색병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유산균 발효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된 앰플 제품으로 피부 손상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지요.

미샤 타임 레볼루션 라인이 비싼건 알았지만 이 조그만 제품이 무려 42,000원이나 하네요.

물론 에스티로더 갈색병 저렴이와 가격 비교를 했을때에는 저렴한 것이 사실이지만요^^;

미샤에서 자랑스럽게 내놓은 제품, 미샤 보라색병.

이미 전용 마이크로사이트까지 개설될 정도랍니다.

(http://shop.beautynet.co.kr/whymissha/?page=immisshaS3&sub=cf) 

기대 속에서 구매한 에스티로더 갈색병 저렴이 미샤 보라색병.

어떠한 제품인지 좀 더 파헤쳐볼까요?


 

주름 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 화장품인 미샤 보라색병.

유산균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필수 앰플이랍니다.

이런 젠장.........패키지만 고급스러워졌지 상자가 너무 구려요.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상자입니다. 읽기가 힘들어요....

이러한 앰플은 왜 피부에 필요한지 아시나요?

바로 유효성분의 엑기스만 농축해놓은 제품이기에 소량으로도 보습과 영양을 가득 채울 수 있기 때문이예요.

이것저것 덧바르는 것보다 앰플 한방이면 기초케어 단계가 확 줄어들기 때문이죠.

제조일자는 2011년 12월 22일.

흑진주는 상당히 따끈따끈한 제품을 집어왔어요^^

에스티로더 갈색병 저렴이 미샤 보라색 병이 가장 큰 장점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다양한 유산균 발효 성분이 피부 활성화를 도와 외부 유해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을 개선해줍니다.

그리고 피부를 고려한 과학적인 손상 개선 시스템으로 유효성분의 흡수를 촉진시키며,

프로-비타민 성분이 피부적응력을 높여 피부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게 되죠.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제품은 상자와 동일한 보라색 패키지랍니다.

미샤는 로드샵 치고는 디자인이 심플하고 요란하지 않아서 참 좋은 브랜드예요.

미샤 보라색병은 에스티로더 갈색병 저렴이로 유명해진 제품이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디자인이 독특하고 이쁘네요.

미샤 보라색병. 에스티로더와 견주어봤을때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추운 겨울은 기본 스킨케어로도 모자른 날씨예요.

특히나 요즘은 너무 건조해서 흑진주 역시도 보습제를 듬뿍 바르지 않으면 꽤 힘들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앰플을 사용했을 시에는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로도 모자른 보습을 마저 채워줄 수 있기에 선호하는 것이죠.

용량은 50ml.

타 보습제의 용량이 30ml라는 것을 감안하고 소량을 사용하는 앰플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가격 대비 그리 비싸진 않다고 봅니다.

용기는 흑진주가 가장 사랑하는 스포이드 용기예요.

스포이드 용기의 가장 큰 장점은 위생적이라는 거예요.

햇볓이나 공기에 가장 덜 노출 되기에 제품이 상하거나 변질될 우려가 적은 용기이지요.

에스티로더 갈색병 저렴이 미샤보라색 병은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예요.

(난 아직 후반이 아닌데 왜 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미리미리 관리하며 살자는 생각으로 구매한 제품이랍니다.

(사실 구매전에는 주요 사용증 몰랐............)

제품은 아주 묽고 불투명한 질감이예요.

 

검은선을 기준으로 왼쪽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 오른쪽은 미샤 보라색병을 바른 피부랍니다.

흡수력이 아주 좋아서 사진 찍기도 전에 금새 흡수하더라구요.

★ 전성분 분석 ★

정말 든게 많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미샤가 참 신경 많이 쓴 제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름 개선 기능이나 미백 기능의 성분들이 있고 주로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드름에 좋은 성분도 눈에 보이네요.

사실 뒤쪽에 있는 추출물의 경우 많은 용량도 아닐텐데 빼고 간소화 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트리에탄올 아민이나 디소듐이디티에이는 알레르기성 피부의 경우 알레르기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는게 좋구요.

흑진주가 몸이 안좋아 자세히는 못봤지만 크게 눈에 띄는 성분은 없었답니다.

★ 총평 ★

사실 흑진주는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사용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단순히 제 직감으로만 이야기하면 에스티로더 갈색병과 큰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미샤에서 성분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 용기에도 많이 신경쓴게 눈에 보이는 제품이구요.

혹, 미샤 제품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비싼 에스티로더 제품 사서 콩알만큼 아껴쓰느니

미샤 제품을 사서 팍팍 쓰는게 저는 더 좋을 거라고 봐요.

사용하면서 촉촉함을 가장 크게 느꼈구요. 아침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될 정도로 괜찮네요.

물론 계절상 이렇겠지만 여름에는 자기 전에만 발라야겠죠?

신기한 것은 유분감이 크게 돌거나 여드름 유발이 없었다는 점이예요. 오히려 트러블이 더 잠잠해져가고 있구요.

에스티로더 갈색병하고 비교품평 붙을만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두 제품중에 어떤 걸 구매할 것이냐 묻는다면 가격이나 제품력으로 보나 저는 미샤에 손을 들어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