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비비크림 추천) 

안녕하세요, 흑진주입니다. 오늘 리뷰로 소개할 제품은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이예요.

미즈블로그 체험단 모집에서 당첨이 되어서 사용해보게 된제품이랍니다.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 이름만 들어도 어떤 제품인지 대략은 짐작 되시죠?

말 그대로 피부에 광을 살려주는 제품인데요. 어떤 제품인지 리뷰로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리뷰를 보시기 전 손가락 버튼 클릭~!

토니모리 제품 꽤 많이 써봤는데 토니모리 비비크림은 처음 써보는 듯 해요.

그간 기초 제품이나 아이메이크업에만 많이 치중되어 있었던 탓일까요?

사실 이사오면서 집 근처에 토니모리 매장이 없어진 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의 상자는 이렇게 생겼어요.

어엇.. 토니모리 답지 않은 상자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만 그런가요?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에는 아우라라고 새겨져 있는데요.

저는 왜 이 상자패키지가 에뛰* 풍 같다는 느낌이 들까요?

심플함을 추구하던 토니모리, 아무래도 여신광채라는 이름 때문에 이렇게 제작한걸까요?

어익후야,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은 여신광채라는 이름처럼 상자에서도 빛이 번쩍번쩍 납니다!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은 3중 기능성 화장품이예요.

그 3중 기능성이란?

바로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의 뒷면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미백 ,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이랍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건강도 챙기고 촉촉함도 챙길 수 있는 것이죠.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를 꺼내볼까요? 제품과 상자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사실 토니모리 제품이 이렇게 공주풍으로 나온건 저는 처음 보는 듯한데 조금 낯설기도 하네요.

여신광채를 살려준다는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

무엇보다도 자외선차단 지수가 높아 자외선차단제를 생략하여도 될 정도라는 것이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을 좀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의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있어요.

아, 용량은 45g입니다. 보통의 비비크림이 30g이 되는데 45g이니 넉넉하게 쓸 수 있을 듯 하네요 :)

제조일자가 조금 지워져있죠? 하지만 알아보는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제조일자는 2012년 2월 1일이예요. 아주아주 따끈따끈한 신상 제품이랍니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튜브형 용기이구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가 워낙 좋고 제품 자체가 묽다기보다는 약간 쫀쫀한 느낌이라서

흘러내리거나 질질 새는 듯한 문제는 벌어지지 않을 듯 합니다.

제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용물 자체가 묽다기보다는 살짝 쫀쫀한 느낌이예요.

검은 선을 기준으로 왼쪽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 오른쪽이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을 바른 피부랍니다.

커버력이나 촉촉함을 보기 전, 번쩍번쩍 빛나는 오른쪽 피부의 광이 보이시나요?

여신광채, 여신광채 하더니 정말 광을 제대로 살려주는 제품이네요.

 

흑진주의 피부에 바른 모습입니다. 전체샷을 찍어볼까 했지만 흑진주는 좋응ㄴ 피부가 아니라 제품의 구매욕을 더 하강시킬 수 있기에.. -_-

제가 최근 폭풍압출을 하고 피부 재생에 공을 들이는 시즌이라 피부에 각질이 많이 생겼어요. 재생시즌에 각질은 건드리면 안되는 지라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이 좀 붕 뜨는 듯 해 보이지만 아주 촉촉하게 잘 먹습니다.

★ 총평 ★

사실 저는 이런 식의 광을 내는 베이스 류는 잘 안쓰는 편이었어요.

그 광들이 너무 과하거나 꼭 번들번들해지는 지성피부를 약올리는 듯 해서 쓰지 않았거든요.

뭐, 그런거 안써도 어차피 금새 번들번들해져서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가 완성이 될텐데 싶기도 했구요.

그에 비해 토니모리 여신광채 루미너스 비비크림은 부담스럽지 않은 광을 만들어주어서 참 좋네요.

뭐, 여신광채까지는 아니더라도(여신광채의 완성은 얼굴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피부가 더 매끈해보이기도 하고

피부에 촉촉하게 잘 들러붙으니 메이크업하기가 참 좋네요.

참 신기한건 그렇게 촉촉한데도 약간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 듯 해요. 계절때문인가?

파우더를 생략하고 메이크업을 끝내도 될 정도라서 너무 편하네요.

단, 커버력은 조금 약해서 여드름피부는 컨실러를 따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