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주름 없애고 싶다면, 조금만 부지런 떨어보자 |
  |
| 몸의 모든 주름은 현상유지는 가능하지만 원상복구는 어렵다고 한다. 특히 목주름은 더욱 그렇다. 다행히 아직은 주름이 그리 심하지 않은 상태라면 지금부터라고 목주름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얼굴에 에센스를 바를 때 잊지 말고 목까지 함께 발라 주고 수시로 목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다. |
| 목까지 꼼꼼하개 클렌징하라 |
| 얼굴과 마찬가지로 목에도 얼굴처럼 땀, 오염 물질, 노폐물이 가득 쌓일 수 있다. 때문에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고 토너로도 닦아주는 것이 좋다. |
| 자외선 차단제, 목에도 발라라 |
|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도록 한다. 끈적임이 싫다면 스프레이나 스틱 타입의 제품을 이용해도 좋다. |
| 높은 베개는 적이다, 무조건 피하라 |
| 자는 동안 목은 베개의 각도에 따라 계속 접혀 있는 상태가 된다. 때문에 베개가 높을수록 주름 또한 깊고 진하게 생길 수 있다. 목을 받쳐주는 정도의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평상시에 구부정 하거나 목을 한쪽으로 기울이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 |
| 기초 손질 시 목에도 크림을 발라줘라 |
| 얼굴에 바르고 남은 에센스나 크림만 발라도 목을 한결 촉촉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안티에이징 제품이라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이때 손바닥을 이용해 목을 양 옆으로 끌어올리는 마사지를 병행하면 목 주름 예방에 훨씬 좋다. |
|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팩을 하라 |
| 최근엔 목 전용 시트 마스크도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해서 집중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목크림이나 나이트 크림 등을 목에 펴 바른 뒤 랩으로 감싸거나 워시오프 타입 페이스 팩을 목에 발라줘도 좋다. |
| 틈나는 대로 목 스트레칭을 하라 |
| 컴퓨터 앞에 반나절 이상 앉아 있는 오피스 우먼이라면 목 스트레칭은 필수다. 좌우, 위아래로 목을 뻗어주는 스트레칭만 해도 목의 신진대사는 한결 원활해질 것이다. 손바닥으로 꼬집듯 주무르는 어깨 마사지를 병행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
| 때수건으로 밀지 말라 |
| 얼굴에 때수건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하물며 얼굴보다 연약한 목 피부에 때수건을 대는 것은 그 동안 관리해온 것들이 한번에 무너질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목은 조직이 얇고 피지 분비가 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각질을 벗겨내면 복구하는데도 오래 걸릴 수 있다. |
| 글 : 하현주(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
| 이지데이 컨텐츠는 무단 전제,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블로그나 홈피로 담아가실때는 출처를 밝혀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