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단벌신사 충격적;;;
임슬옹 단벌신사는 스타 인생극장에서 나온 것인데요.
임슬옹은 3월 21일 방송된 2AM편에서 깔끔한 정장을 입고 리허설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임슬옹은 촬영하면서 녹음할때, 운동갈때, 집에서 이야기 나눌 때 등
오직 한 운동복만 입고 등장하는 바람에 '임슬옹 단벌신사' 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ㅠㅠ
하.. 임슬옹 단벌신사.. 진짜 씁쓸한 별명..ㅎㅎ
이 '임슬옹 단벌신사' 별명에 대해 창민은 저 옷이 슬옹의 피부라면서 이번에 태닝했다고
농담을 하자 임슬옹은 부끄럽다며, 옷좀 갈아입고 살아야될 것 같다고 받아쳤습니다.
ㅎㅎㅎ 진짜 ㅠㅜ_ㅠ... '임슬옹 단벌신사'를 보다보니.. 진짜 인생극장 내내 저것만
입는 것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생기는데요;;
임슬옹은 급하게 '임슬옹 단벌신사' 별명을 지우고자 진운에게 형 옷 잘 입고 다니지?
저도 옷 잘입어요 라고 이야기 했는데 진운이 얼른 슬옹의 눈치를 읽고
임슬옹 단벌신사 별명이 사실이 아니라고 거들었습니다 ㅎㅎ
하. 임슬옹 좋아하는데...
'임슬옹 단벌신사' ㅜㅠㅜ 좀 충격적임..
ㅠ_ㅠ 임슬옹이 다른옷도 입었으면 하는 바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