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윤선>

<목차>

4차 산업혁명이니 미래에는 없어질 직업 새로생길 직업등 과거로부터 영화속의 판타지같았던 일들이 지금은 현실화 되어가고 있고 우리아이들이 성인이 되는 미래에는 정말 더 큰 발전을 이루어달라진 시대가 될것같은데 그 시대에 우리아이들은 무얼할수 있을까 많이 궁금했다.

로봇인.. 드론이니. 인공지능이니. 컴퓨터니.. 프로그램밍 코딩등 어려움이 가득할것만 같은 일들이 산재하고 있는데~

이럴때 아이들에게 자신들이접해야할 미래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인식해주고 싶은 마음에 보게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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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키워드는 목차에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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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챗복, 빅데이터, 3D프린터, 가상현실, 증강현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시티, 코딩, 블록체인, 공유경제, 에너지 저장장치 ESS, 신소재, 뇌공학, 포노 사피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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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부터 인지를 해야되겠지~

초반에는 역시 산업혁명들에 대한 정의를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이다. 뒷부분은 어려워서 지루해했지만 앞부분은 꽤나 흥미로워했고.

자율주행차에 대해서는 일단 먼저 알고 있는 지식이 있어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

이해를 돕는 그림과 지루하지 않은 설명,. 장황하게 설명이 되어있지 않고 딱 학생들이 읽을수 있을만한 설명이 되어있다.

차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들이라 이 책을 읽고 따로 검색해가면서 찾아보기도 하는등 열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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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같은 경우도 최근에 남원을 갔을대 한번 드론 조종을 해보는 체험을 했을때인상적이었는데 관심을 보였다.

미니드론같은 것을 하나 사주어야할까 싶을정도였다~

드론이나 로봇같은 경우는 영화도 많이 나오고 하니 접할수있는 프로그램은 접해서 아이가 어떤 반응을보일런지 관심을 두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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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기했던 부분은 3D프린터 부분이었다. 프린터라는 인식이 있어서 이걸로 먹을것을 만들수있고 그것을 먹는다고? 라는 것을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 집이나 다리등 건축물도 만든다고 하는데 솔직히 의심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우리가흔히 쓰는 프린터의 이미지가 강하니까 연결이 안된달까~ 그래서 3D프린터물에 대해서는 직접 보고 싶은 호기심이 강하게일긴 했다.

이 시대가 오게되면 정말 많은 직업들이 로봇등에 대채되어 사라지게 될것이고 또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게 될것이라고 말을 많이 했더랬다.

단순직업들은 로봇이 대체 가능하기에 없어질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중에 농사짓고 싶어하는 아빠가 공부해야하는 부분에 하나가 스마트팜 구축가정도될듯하네~ㅎㅎ

역시나 컴퓨터를 다루는 부분에서 새로운 직종이 많이 생겨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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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서록도 이렇게 자율주행차와 드론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았다. 관심이 이쪽에 있다면 관련책들을 좀더 찾아봐야할까보다~

부모도 읽을수 있지만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그림고 간단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함은없을것 같다.

쉽게 읽힐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읽을수 있기를 추천한다. 여러가지 직업이나 분야에 대해 알았으니 아이가 흥미있는 분야를 찾아주는 것으로는 수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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