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후지오카와 이와타 타카노리라는 배우를 많이 접해서인지 친숙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특히나 셜록이라니 안볼수가 없었다.

몇번이나 셜록이라는 이름으로 방영을해도 아마 계속 찾아서 보게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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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병원에서 한 의사가 옥상에서 떨어진다. 그는 쫓기는듯 도와달라 소리치면서 옥상까지 도망쳤다가 난간에서 떨어져 죽게되는데..

그수사를 맡게된 수사1과의 팀원들과 셜록. 셜록이라고까지는 안하고 그냥 이름으로 불리는것 같기는 한데~

'호마레 시시오' 목격자인 간호사의 헛점을 계속 짚어대면서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어내는데~

역시셜록이라면 남의 기분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은 그런 면모가 있어야쥐~

딘후지오카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ㅎㅎㅎ

그리고 이 병원의 정신과선생이면서 왠지 수상한 행동을 하는 듯한 이와타 타카노리(와카미야 준이치)

그런그를 캐치한 시시오는 그를 따라와 그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한다.

죽은의사를 떠올리면서 살짝씩 과거모습이 나오는데... 비밀의 열쇠일까~

피해자의 집에는 아내와 딸이 남겨져있었고 아버지는 의대교수인것 같고 나름있는 집안의 아들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며느리는 그리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것 같고... 피해자의 아내를 유심히 살피는 시시오.

그는 조사를 하다가 과거 피해자가 의대에서 성적이 그리 좋지 못햇음에도 연구회라는 스터디를 통해서 열심히 한후 아슬아슬하게 면허를 취득햇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그 연구회에 자신이 신경쓰였던 와카미야도 있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들중 한명만이 의사가 되지 못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기 시작하는데....

피해자의 아내는 와카미야가 남편과 사귀었을때 고백받은적이 있었고 그들의 앨범에서 셋이 찍은 사진중에 얼굴이 찢긴 사진도 있었다면서 그를 범인으로의심하게끔 정황을 만든다. 왠지 조금씩 그녀가 범인이겠거니~ 라는 의심이 많이 들게되더라.

목격자였던 간호사도 와카미야를 불러서 자신이 목격한것들에 대해서 그에게 의심을 키울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경찰에게 말하지 않았다고은근히 그에게 밝히고 협박인지 무언지는 모르겟지만 그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유혹하려고 하는데 단호히 뿌리치는 그.

시시오는 와카미야에게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

시시오는 경찰에게 연락해서 피해자의 아내에게 사건의진척이 있음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할것을 지시하고. 경찰은 그의 말대로 그녀에게 연락하는데 전화를 끊고는 미소짓는 그녀가 섬뜩하더라. 역시 무언가 있구나.. 햇네.

경찰에서 제1용의자로 생각한 와카미야를 시시오가 빼내면서 협조하라고 하는데...

시시오는 그에게 피해자의 아내에게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라고 지시하고 그는 친구의 아내와 약속을 잡는다.

살벌한 표정을 짓는 아내분.~

과거회상을 하다보니 둘은 꽤 친한 동기였던것 같고, 출발은 좋지 않은 의사의 길이지만 만회하기위해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마음이 이뻤지만 더욱 희생이 안타까워졌다.

합격하지 못했던 군지라는 동기가 피해자의 약점을 잡고 협박을 해서 돈을 뜯어내고 아내와 의논을 하자 아내와 함께 그들의 요트에서 군지를 만난것. 돈을 주지만 평생 그에게 빌붙을것이라는 군지의 뻔뻔한 말에 피해자의 아내는 그에게 뜨거운 물을 쏟아버린다.

그리고 죽이라고 피해자에게 미친듯이 닥달을 하고 아내의 부추김에 결국은 동기를 죽이고만 피해자.

둘이 만날때도 와카미야를 죽일무언가를 하겠구나햇는데 물에 수면제를 탄것.

그를 처리하려는 그녀앞에 짠~ 하니 나타난 시시오. 그는 진상을 밝힌다.

아이가 너무 귀여워~~~~카와이~~~~~^^

동기를 죽인날 피해자는 아내에게 자수를 하겠다고 하지만 아내는 그의 의사로서의 사명감이나 도덕성따위는 안중에도없고 자신과 아이가 범죄자의 가족으로 살수 없으니 그에게도 가치없는 인간이기에 죽으라고 한다. 절망했을만도했다고 하는 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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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정황은 피해자는 아내와 딸에게 보험금을 남기기위해서 누군가에게 쫓기는척 하면서 자살을 한것.

자살을 하게되면 보험금이 안나올수있으니 사건성을 붙이기위해 쫓기는척 연기를 한것. 아내에게 그런소리까지 들으면서도 가족을 위해 희생한 불쌍한 피해자. 끝까지 뻔뻔했던 그녀였다. 정말 때려주고싶을만큼 미운캐릭터였다는`

결과적으로 그녀가 체포되면서 부정적으로 의학시험에 합격했음을 밝혀지게될 와카미야는 의사의 길을 포기한다.

그때 그의 집으로 쳐들어오는 시시오. 그와 함께 살자고 하는데~ㅎㅎㅎ

꽤 좋은 집에서 머물고잇었으니 말이다.

와카미야는 늘 기록을 하는데. 1화의 마지막에서도 기록을 한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게 될때 이 문서의 공개를 허락한다고 말이다.

꼭 그들의 앞날을 예견하는것 같이 말이다~

아마 셜록이라고 하면 공통적으로 있는것이.. 셜록이 바이올린을 켜는것.. 연주하면서 사건을 정리해나가 결과를 도출하고...

결국은 왓슨이 곤경에 처할일이 생기게될테고... 셜록이 남들이 봤을때 죽었을일이 생길테고.. 마지막은 회생하겠지... 하는 스토리가 예상되는 바다. 미스셜록도 그러했고... 셜록영화나 .. 드라마에서도 그런 이야기들이나왔으니까 이 일드셜록도 여러 사건들을 다루게되겠지만 그 부분은 바뀌지 않을것 같다. ^^

2화부터는 백수가된 그를 조수라고 데리고 다니는 시시오. 나름 조수라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보고자하는 와카미야.

변호사역의 이분.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안나네.. 찾아보기는 귀찮고~^^;;;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보는것 같다~ 반가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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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앞에서는 고통을 함께 나누고 끝까지 함께하는 천사같은 변호사의 무서운 일면을 보게되는 그런 사건이었다.

1화는 왓슨과의 만남일테고~ 둘의 사건해결은 2화부터 시작하겠지만~ 꽤 괜찮을것 같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인기있는 일본수사드라마들의 분위기랑 크게 다르지 않다~

셜록과 왓슨이라는 테두리도 알만큼 알아서 그분위기또한 괜찮다. 막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면서 하는 설레임이있는 드라마까지는 아니지만 나오면 끝까지 보게는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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