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살아볼 용기
책 제목에서 사춘기 색이 느껴진다
사춘기는 자기만의 색을 찾으려한다
누구에게도 구속 당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해주기 바라는 시기..
나다운 행복을 찾으려면
내맘대로 살아볼 용기가 필요하다
누군가의 비교없이
내맘대로 살아볼 용기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끝까지 외롭지 않을 용기가 있어야 한다
소확행을 즐길수 있어야 하고
자신만의 철학을 갖는것도 좋다
나의 소확행 중의 하나가
공원 산책하기이다
따뜻한 커피 한잔 들고
한손에는 핸폰을 들고
공원 풍경중에 이쁜 장면을 발견하면
핸폰 카메라로 찰칵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생각하기 나름..
사진작가를 꿈꾸며 사진을 담으면
나의 꿈도 사진에 담기게 되는것이다..
세상을 해석할때
나만의 눈으로만 보지 말고
다같이 행복해지는 눈으로 바라보자
내가 공원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연을 접할수 있고
느림의 미학을 느낄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치기 전에 미리 쉬기..
내 맘대로 살아볼 용기는..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새로운 여행 같은 책이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도
작은것들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들에게서
힐링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거나
마음상태가 부정적으로 바뀔때
읽으면 도움이 될수 있는 힐링책으로 추천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