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보게된 영화 보해미안 랩소디
퀸의 생애를 볼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내내 퀸의 콘서트를 즐기는 기분이었다
음악가로서의 고민과 사랑..
TOP 올랐을때 행복과 고민들..
내가갔던 영화관이 좌우 벽면까지 영상이 확대되서
서라운드로 실감있게 보고온 영화다
내가 퀸 노래를 이렇게 많이 알고 있었나 싶을정도로
영화와 음악에 빠져서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TOP에 오르는게 쉽지도 않지만
그렇게 행복한 생활은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평범한게 행복하다고는 했던가..
퀸의 생애를 보니 약간은 공감이 가는듯하다
그들이 세상에 남겨준 음악들은
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정열적인 콘서트를 즐기고 온듯한 영화로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