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내비 맘애포터로 7년차 활동하고 있는데요
시민청에서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18일~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답니다
포토죤이 있어서 조명과 함께
이쁜 사진을 찍을수 있어요^^
여권 passport 같은 느낌
색다르고 신선한 디자인이네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좋아하는지라
학생들의 작품과 글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왔답니다
비밀의 방
목욕탕에서의 장면으로
신선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네요
물감을 군데군데 찍었는데
뭔가 새로운 발상을 하고싶은 도약인것 같아요
내가 세상에 참여하게 된
이 사진을 보면
어릴때 딸램 잡지사에 나왔던 경험이 생각나요
어릴때 귀엽고 해맑은 모습을
담아낼수 있는 좋은 경험이지요
비밀의 방
그냥 단순히 보면
손을 씻고 있는 모습인것 같은데
무언가 새롭고 다양한것들을
손에 담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아름다울미
손과 팔의 색이 대조적인데요
위는 어둡고
아래는 밝은 모습을 연상시키네요
위는 왠지 어두워 가까이 하고 싶지 않군요
아름다울미
귀를 파스텔화한 작품인데
무언가 나쁜 소식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이 연상되요
세상에는 밝은면과 어두운면이 있는데
세상의 풍파가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인스타그램을 많이 하지요
아트미래야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를 해요
대한민국청소년대전 특별전시회 사진과
스스로넷 아트미래야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시면 게시물 확인후
선물을 드린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하고
저도 작은 전시회를 열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네요^^
사진을 쭈욱 보다가
디자이너와 건축가를 꿈꾸는 아이사진을 보고
울딸램 꿈과 똑같네..라고 생각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희망을 그리는 엽서전시회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착각 될만큼
IT시대에 살고 있는지라
가끔은 각박한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오프라인이 좀더 활성화되었느면 하는 바람인데
카톡으로만 글을 주고 받는 아이들에게
엽서전시회는
아날로그 감성을 갖을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요
B2층 태평홀에서는
미디어치료에 관련된 강의가 있었어요
그림책에 관련된 강의가 가장 인상 깊었었는데
선생님들께서 많이 참여하셨더라구요
작가분들과 선생님들과의 만남
교육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세계가
아이들의 동심에서 볼때
어떻게 표현이 될까 궁금했어요
그림 하나를 제시하고
그 그림에서 연상되는 자신의 견해를 발표해보았는데
작은 발표도 할수 있는 기회도 생겨서 좋았구요
아이들과 소통할수 있는
나와 다른 생각을 배울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은 늘 밝고 활발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