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이 시리즈도 벌써 6번째 시리즈인데요.
1,2편 이후는 점점 별로였던지라
6편 마지막으로 제대로 마무리지은것 같습니다.
영화가 매편마다 다시 리셋하듯이
장수해온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다시한번 오프닝에서 시리즈를 요약해주고,
우리가 몰랐던 부분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제대로 완결편을 짓기위한 노력에 들어갑니다.
전체 줄거리는 1편으로 다시 돌아가는듯한
라쿤 시티의 하이브 로 다시 돌아가라 : 거기에 모든걸 치료할 백신이 있다.로 정리됩니다.
액션 폭발
시원시원한 바이크 액션부터,
오프닝의 시원한 액션,
좀비들의 떼거리 출연.
반가운 부분과 화려한 액션, 폭발하는 액션 즐비하더군요.
앨리스 = 밀라 요보비치.라는
몇 안되는 할리우드 여전사의 캐릭터를 제대로 남긴 그녀.라고 생각됩니다.
이 정도면 15년간 잘 해온것 같습니다.
비단 앨리스의 레지던트 이블, or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은 아니더라도,
<새로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리부트 든 새로운 캐릭터/배우 등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열어둔 것은 같습니다.
다시금 이번 6편이자 완결편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여러모로 볼만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레지던트 이블>은 일단 마무리지어 떠나겠지만,
그래도 15년간 즐겁게해준 시리즈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