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칼럼(대중문화) - 여성포털이지데이

마트가면 강쥐인형들 보면 눈을 떼지 못하는 딸램..
귀여운 인형 강쥐가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 더 환호하는..
엄마 우리도 강ㅇㅏ지나 햄스터 키우고 싶어..
엄마도 키우고 싶은데 감당 못할 것 같아서..
얼마전엔 너무 좋아하니 햄스터 키우는거 살짝 이야기 하는 신랑님 덕에
알아보니.. 다들 결사반대하는 분위기..
잉 그래도 키우고 싶다,, 엄마도...

브리태니커에서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주제로
신간이 나왔다.
집에 애완동물 키우는 집에서는 필수로 읽으면 좋을 책..

브리태니커의 장점은 크게 이렇게 세가지..
3단계로 활용할수 있다능.
재미있는 만화로 꼼꼼하게 정리된 정보 페이지를 읽고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걸로..

뒷부분에 수록된 대백과사전을 읽고 심화내용으로 만나게 되는...
실사와 내용... 그래픽 등으로 모든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편집되어 정보 입력하기에 멋지게 구성되어 있다.

불금에 두 아이들 서재방에서 책과 함께 시간 보내는 시간..
얼마전까지 딸램의 장래희망은 수의자여서
관심 백배가 되어 읽고 있으면서..
귀여운 강쥐나 야옹이사진 나오면 귀엽다고 감탄한다..

얼마전에 지인 키우는 강쥐가 생삽겹살을 엄청 먹고 치료비용으로 상상 초월한 금액이 들었다는 이야기 듣고 헐~ 했는데...
늘 보호하고 관심 가져야 하는 동물인건 분명한것 같다..

우리집에 수족관에 물고기들..
장수풍뎅이 한쌍에게 먹기 챙겨주는것도 애정이 없으면 깜빡하고 건너뛰기도 하고...

앞부분 강쥐에 대한 설명들 보니
훈련 시키는 방법 동작 등..
동물의 습성에 대해 사람과 다르므로 배워야 하는 부분도 상세히 소개 되어 있다.

개의 고리와 몸짓언어
소리와 몸짓으로 사람에게 여러가지 의사 전달을 하는데.. 이 언어를 이해한다면 좀 더 깊은 반려견을 이해 할수 있다고.
앞에 이야기 했던 아픈 강쥐있는 지인집 말고 포메리언키우는 지인네는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배 보이며 벌러덩 누운 모습에 만져주었는데..
응석을 부릴때 행동이라고 하네..

개 부분 뒤에는 양이 내용이 나오는데 더더 재미있다.
도도한 양이..ㅎㅎ그래서 난 강쥐가 더 좋다능.

햄스터의 습성은 잘 몰랐는데
책에서 더 배우게 되는시간이다.

딸램 푹 빠졌자나...ㅎㅎ
학습만화.. 만화지만 이건 괜찮아~~
브래태니커니까 말이야~~

몇권 모으다 보니 더더 애정이 생기고
업그레이드 되는 내용들에게 만족하게 되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다.

한두권 모으는 재미가 솔솘한 책

100권정도 세트되면 진짜 근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