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접기 한권으로끝내는 걸루~
하루저녁 사이에 엄청 시리 접었죠.
딸래미 혼자서 다 접은거..ㅎㅎ
집에 색종ㅇ ㅣ가 좀 많쥬ㅡㅡ;;
간만에 책상서랍 오픈해서 왕창 사용하는걸로 했네요.
한 십년 쓰려나.. 싶어요~
색종이접기 필 받아서 몇시간째 집중해서
접고 있답니다.
엄마의 피를 물려받은거 맞나봐요.. 눈치껏 잘 하는듯~
한권이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곤충과 동물
전통접기
탈것
물속 생물과 새
다양한 종류에 인기있는 주제만 골라골라~
어쩜 이렇게 한책으로
만들었는지 대단하네요.
울 딸래미 책 구경하고 보는 시간만도 한~~~참..
그리고 색종이접기하고 싶은거 고르는것도 한~~~참..ㅋㅋ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난이도는 상중하 적당히 있는데요.
박스접기같이 어려운것 빼고 중간중간 한번씩 막힐때만 제가 도와주고
스스로 접는거 보니 대단한것 같아요,
중간에 오빠가 뭐 가지러 방에 왔다가 공만들기 색종이접기 하나 하고 가네요~~
은끼는 가방 만들기한걸로 흔들흔들 놀이감이 되어 놀고 있구요.
만들어서 놀고~ 또 만들고.
간단한 고양이 접기에 표정도 예쁘게 표현하고
주말부터
일 월 화 수 4일째 밤마다 색종이접기하고 있네요.
주스컵 응용해서 요런 센스도 발휘해봤네요.
언제 만들었니 이건~~ㅋㅋ
책상 치워야 하는데
며칠째 저상태로 지저분...ㅡㅡ;;
오늘저녁 풍경이예요~ 근데 저기 기적의 받아쓰기 왜 저기 있지.ㅋㅋㅋ
사진 찍고 보니~ 눈에 띄네용
하트시계접고 사진 찍어 달라고 하네요~
예쁘가 하트 시계.
꼼지락꼼지락 만드는 재미가 솔솔~~
좋은 놀이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