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셨어요?
평점 : ★★★★☆
<저자 소개 - 이미영>
저자 콩닥맘 이미영은 ‘콩닥맘의 차니스토리’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요리와 육아를 비롯한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결혼을 하고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딸이 어렸을 적 아동요리지도자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해에는 맛있고 몸에 좋은 빵을 직접 만들기 위해 베이킹전문가과정까지 공부했다.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매일 허둥지둥 아침밥을 준비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영양 풍부한 아침상을 차리는 노하우가 절로 생겼고, 그간 공부하며 터득한 레시피들을 모아 또 한 권의 책을 만들게 되었다. 콩닥맘의 아침식탁에는 과연 어떤 요리가 오를지 궁금하다면 《《아침 드셨어요?》》에서 콩닥맘만의 노하우가 곁들여진 다양한 아침밥을 만날 수 있다. 아이와 남편을 위해 정성 가득 담아 준비한 예쁜 도시락도 함께 실었다.
지은 책으로 《《엄마표 길거리 간식》》 《《콩닥맘의 쑥쑥 성장 요리》》 《《아침 드셨어요?》》가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 아동요리지도자과정 수료
*나카무라아카데미 제빵전문가과정 수료
*일꾸오꼬알마 이탈리아 요리전문학교 파스타과정 수료
*슈크레 케이크전문가과정 수료
HTTP://BLOG.NAVER.COM/LMY9723
<목차>
주부 10년차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콩닥맘네 아침밥 도시락 훔쳐보기!!
아침이라는 것을 잘 챙겨먹은지가 언제인지...
아이가 일찍 일어나서 주먹밥간단히. 도넛이나 빵과 우유로 간단하게 차려보내기가 일쑤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아점으로 하루 2끼가 되구요~
그래도 늘 여기저기서 아침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아침이 아이에게도 얼마나 중요한지 엄마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알고 실천을하는것도 참 어렵지요~~~
특히나 워킹맘 같은 경우는 더욱 그러하시겠구요~
저는주부인데도 어렵다는~ㅠㅠ
그래서 아침밥의 생명은 뭐? 스피드~~~~
빠른 시간에 영양높은 음식으로 가족에게 선보이는 아침밥을 이 책에서는 소개합니다.
역시나 기본베이스인육수만들기가 있구요~
우리나라 육수는 역시 멸치다시마육수, 닭육수, 쇠고기육수,채소육수죠 ~
그리고 사용된 용기나 도구들입니다~
한번에 먹을수 있는 달걀말이밥은 아이디어 참 좋은데..
저같은 경우는 기본 달걀말이도 모양이잘 안잡히는 지라... 후라이팬 용기를 탓해야 할까요~~~
콩나물국밥은 간혹 아이아빠가 술마신날 다음날에 해주고 싶은데 늘 엄두도 못내고 결국은 콩나물국이 되어버린 그런 메뉴예요~
언젠가는 꼭 성공해보리~ㅎ
아이가 기분에 따라서 그나마 시금치나 콩나물나물은 먹어서 괜찮은 메뉴가 될것같아요~
일반 매콤한 마파두부는 해서 아이아빠랑 저만 먹어봤는데 간장마파두부라면 두부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먹어도 괜찮은 메뉴겠지요~
심심한듯 자극없이 아이와 함꼐 먹기 좋은 메뉴
허나 신랑은 심심하다고 그리 좋아하진않은 메뉴일것 같긴해요~
일전에도 묵밥은 해먹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 레시피 보고 떠올렸어요~
따스한 묵밥한그릇 해먹어야겠어요~
얼큰 순두부좋아하는데 아이를 위해서 맑은 순두부국도 한번~
일전에 한번 했는데 신랑은 좋아하지 않아설 그냥 순두부국은우리만 먹는걸로~ 라고 굳어져버렸는데 아이에게 이참에 한번해줘야죠
신랑이 출장간 사이에~
이 하와이안무수비같은 경우는 정말 많이 레시피를 보는데도 한번을 못해줬네요
이번에 저 햄 하나 사서 해줘보야겠어요
만두국은 자주 해먹는 메뉴여서 이렇게 조합이 되면 어울리는지는 몰랐네요~ㅎ
그리고 이렇게 중간에 냉장고 재료로 잘 활용할수 있는 밑반찬 레시피도 꽤 많이 있습니다.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우엉조림이랑 오이나물 활용했어요~^^
이건 꼭 해먹고 싶어요~
여름에 콩국수는 한번도 해먹어본적이 없는데 간편하게 두유를 활용해서 만들어 먹는다면 얼마나 자주 먹을수 있을까요~ㅎㅎ
아이가 좋아하는 아몬드도 들어가서 더욱 고소한 면요리가 될것 가타요~
역시나 저희도 가장 간편한 반찬이 달걀인데요~
달걀을 다행히 좋아해서 달걀요리는 대체적으로 잘먹어요~ㅎㅎㅎ
고기와 야채를 한번에~ㅎㅎ
햄버그는 시판되는것만 사줘봤는데 한번쯤은 만들어주는 정성을 보여야할 떄가 된것 같네요~
좀 생소한 수프류도 있어요~
스프류를 밖에서 돈가스 메뉴를 시켜도 아들이 잘 안먹더니 최근에는 먹는 모습을 보고 한번쯤 도전해야겠다 생가한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애들 입맛이 어제오늘 내일다 다르니까 안먹던것도 먹게 되고 먹던것도 안먹게 되고 그러잖아요.
상태봐서 얼른얼른 달리 해먹여봐야죠~ㅎㅎ
핫케이크는 제일 자주 해먹는 것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바나나 넣고 해도 좋겠네요~
바나나를 달게 절여서 해주는것은 제가 단것을 그리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부담스럽고 얹어서 같이구워주는 편으로 해야할듯요~ㅎㅎ
이 책을 보면 정말 내일이라도 당장 아침식사를 준비할것 같은 의욕이솟구쳐요~ㅎㅎㅎ
그러다 말겠지만요~ㅎㅎㅎㅎ
아이를 위해서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 신경써주는 아침상을 만들 그날을 기다리며~
가족모두의 건강을 챙기는 하루의 시작 아침~
모두들 아침 잘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