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나사(NASA)는 외계와의 접촉을 희망하며 지구의 문화를 담은 타임 캡슐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하지만 여기에 담긴 아케이드 게임을 자신들에 대한 선전포고로 오해한 외계인들은
팩맨, 갤러그, 동키콩, 센티피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모습으로 나타나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하는데…
30년 전 동전 몇 개로 수천 번이나 세상을 구했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고수 3인방은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치게 된다.
유일하게 게임의 룰을 지배할 수 있는 이들, 과연 현실에서도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주연 :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피터 딘클리지, 애슐리 벤슨, 숀 빈, 조시 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좀 웃고 시작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 영화 <은밀한 유혹> 보러 갔을 때 예고편으로 봤는데 진짜 빵 터졌다는..
색다른 경험을 줄 것만 같았던 영화 <코블러>로 돌아왔지만 아주 조용히 퇴장했던 아담 샌들러가 이번엔...코미디 액션 영화로
찾아왔습니다. 영화 <픽셀>은 <해리포터>의 초반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요즘 어떤 영화를 찍어도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담 샌들러가...(욕...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일단 예고편은 웃겼어요 ㅋ 예고편으로 웃기기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오늘 포스터를 봤네요.
보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구침공 시작ㅋㅋㅋ 아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수들의 지구 침공 영화는 참 많습니다. 일단 마블 영화들만 해도 괴수들의 지구 침공이 주 소재죠.
하지만 픽셀의 다른 점은 그 괴수가 우리가 즐겨 했던 오락실 게임의 주인공들이라는거죠ㅋㅋㅋㅋ
사실 저는 오락실에서 게임을 잘 안 해봐서 캐릭터를 봐도 뭐가 뭐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줄거리에 나온
바로는 지구 침공을 한 괴수들이 팩맨, 갤러그, 동키콩, 센티피드, 스페이스 인베이더라고 하는군요.
30년 전, 동전 몇 개로 세상을 수 십번이나 구했다는 오락실 게임 3인방. 그 중 한 명이 아담 샌들러군요. 게임을 지배했던 그들이 다시 뭉쳐 그 오락실 게임의 주인공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보기도 전 부터..... 참 색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 16일로 개봉 확정 된 <픽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담 샌들러의 대표작 중 한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죄송해요.. 너무 웃었죠?... 그치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