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페인즈
편성 : 미국 USA Network
출연 : 마크 퓨어스타인, 폴로 코스탄조, 레쉬마 쉬티, 질 플린트, 캠벨 스코트, 크리스틴 에버솔등
평점 : ★★★★☆
뉴욕의 실력있는 의사 '행크 라슨'은 VIP환자 대신에 농구시합중 쓰러진 환자를 우선시 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
동생과 함께 부호들이 밀집되어 잇는 휴양지 '햄튼'으로 바람을 쐬러 가다 파티장에서 곤경에처한 여자를 구해낸 것을 계기로
상위 1%의 최고 부유층들의 왕진의사가 되어 새로운 의사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레이 아나토미처럼 진지하고 심각하게 들어가는 것이 아닌 살짝은 가볍게 즐길수 있는 코믹 요소도 들어가 있어서
매력적인 드라마인것 같다.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맥가이버처럼 주위의 물건들을 바탕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등 최선의 대처 방안으로 최상위층의 사람들을
구해내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의사가 된다.
미국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고 한다.
최고 부유층의 휴양지를 다뤄서 인지 최고급 저택과 고급 레스토랑등 화려한 볼거리도 자랑한다고한다.
>> 등장인물 <<
행크 - 잘나가는 의사였지면 VIP 환자보다 일반 환자를 우선시하여 해고당하고 모든것을 잃게 된다 싶었지만
최고의 부유층들이 거주하는 햄튼에서 또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게 되면서 그들의 왕진의사가 된다.
돈에 움직이기보다는 환자의 병을 우선시 하는 의사로 행크의맥가이버같은 환상적인 실력에 그의 로맨스가 살짝살짝 양념이 되어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에반 - 행크의 친동생이지만 형과는 달리 가벼운 성격이고 돈을 좋아한다.
헹크매드라는 것도 사실 동생의 아이디어로 돈에만 관심있는 속물이라기 보다는 귀염성있는 정도라고 보면 될듯하다.
그 가벼움 덕에 모든 에피에서 항상 실수연발. 허나 결코 밉지 않은 캐릭터다~
디비아 - 행크메드의의료보조인으로 전문의사는 아니지만 의학지식은 의사만 한 간호사격의 보조.
부자짓딸이고 부모님의 잣대로 완벽한 삶을 산 그녀지만 약혼자가 있지만 이 역시 갈등을 하게 된다.
자신의 의지인지 부모의 의지인지 혼돈이 오기 때문에. 부모의 뜻으로 살기 싫어하는 독립적인 여성.
행크매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인재~
질 - 햄튼 병원의 사무원으로 행크와 연애라인을 펼치게 된다.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이 되는 것 같은 커플.
행크의 여자친구일뿐 아니라 행크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료기구들이 필요하게되면 아낌없이 지원해주기도 핞다.
<로열페인즈>는 본인은 3시즌까지 나왔지만 지금은 한 5시즌 나왔으려나~
나중에 천천히 찾아봐야겟다~
하우스 처럼 뭔가 캐릭터의 시크함이나 독특함, 그레이 아나토미에서의 다양한 인물들의 복잡한 로맨스도없는 드라마지만.
적은 주요등장인물들의 내용을 담고 있기에 오히려 더 몰입감을 주면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의 기상천외한환자를 구하는 행크의 활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의학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보라고 추천해 보고 싶은 드라마~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