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세계사 공부 세계역사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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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들이 개학을 했네요. 발거름도 가볍게 학교로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흥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저도 유쾌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인도의 역사를 만나보았답니다. ​

자유를 향한 조용한 발거음 편으로 만나본 초등세계사 공부,

세계역사전집으로 만나본 참역사동화 세계편이랍니다.

이번 책에서는 인도에서 일어난 사건을 만나보았습니다.

영국은 1700년대 말부터 야금야금 인도의 땅을 뺏기 시작했대요.

인도와 영국과의 관계에서 시작된 초등세계사를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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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사람들은 영국사람들에게 나라를 뺏앗기지 않기 위해

시키는대로 일만 했대요.

곡식을 심을 땅에 목화를 심어 인도사람들은

늘 먹을 것이 부족해 힘든 나날들을 보내야만 했지요.

그러나 반대로 영국사람들은 인도에서 생산된 목화를 가지고

영국으로 돌아가 옷을 만들어 인도사람들에게 되팔아

큰 돈을 벌었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만나본 초등세계사 공부는 참역사동화를 통해

사건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세계역사전집으로 선택한 대교 소빅스의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쉽게 술술 이야기해 주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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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달픈 생활이 계속되자 인도사람들은 모두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인도군인도 반란을 일으켰지만 국민들도 함께

군인들을 도와 열심히 싸운 이 역사적 사건이 바로

세포이 항쟁입니다.

식민지에서 무역을 하기 위해 세운 영국의 동인도 회사에서

일하던 인도 군인들을 세포이라고 했대요.

1857년 영국사람들의 차별과 무시에 화가 난 세포이들의

반란이 인도 전 국민에게 퍼져 일어난 유명한 역사적 사건이지요.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 다보면 어느새 인도와 영국의 전쟁이야기에

흠뻑 빠진 모습을 만날 수 있었어요.

초등세계사 공부 어렵지 않아요.

세계역사전집, 참역사동화 세계편으로 오늘도 책 문을 활짝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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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모로 힘이 쎈 영국을 이길 순 없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 나면서

1919년 4월 13일 영국군인들은 인도사람들을 거리에서

마구잡이로 총을 쏘아 죽이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간디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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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폭력을 써서는 안됩니다.

폭력으로는 영국을 이길 수 없어요.

진정한 힘은 꺾이지 않는 의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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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남기며 사람들과 함께 총칼 없이 영국사람들에게

맞써 조용한 싸움을 시작하게 되지요.

인도의 호소는 이렇게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가운데 영국에서 소금법이 발행되었어요.

비싼 소금을 인도사람에게 팔던 영국을 간디는 긴 행진을 하며

소금을 찾아 바다로 떠나 직접 소금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지요.

영국경찰의 곤봉 속에서의 무차비한 폭력도 담담히 견뎌내며

비폭력운동을 하는 인도사람들에게 결국 영국은 인도의 독립을

내 줄 수 밖에 없게 된답니다.

역사속 인도를 만나보았어요.

초등세계사 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는 참역사동화 세계사편은

아이들에게 또다른 역사를 통해 좀더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인도의 간디를 통해 비폭력 운동은 역사를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세계역사전집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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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블루바다의 쿨한 세상에서 바라본

초등세계사, 초등세계역사전집을 통해 인도와 영국의 역사이야기를

만나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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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전집, 프랑스의 주인은 우리다 편도 만나보았어요. 화면을 클릭하세요.

<제공받은 전집으로 솔직한 서평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