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잔혹동화편 불쌍한아기들
그것이 알고 싶다 잔혹동화편 보셨나요 ?
보는 내내 마음에 너무 아파서 눈물이 마르질 않더라고요
말 못하는 아기들이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하는 생각에
2014. 1. 11 925회 토요일 방송입니다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자매의 엄마가 있었습니다
이 엄마는 세자매를 모두 어린 유아시절 2살, 3살 에
아기들을 하늘나라에 떠나보내야만 했는데요
이 아이들은 모두 유사한 같은 질병을 갖고 있었고
원인을 알 수없는 특이병이 있었어요
이 엄마는 방송에도 도움을 요청하며 출연을 했었는데요
실제 방송출연 영상
친딸이 죽고나서 , 이 엄마는 아기를 갖고자 노력했지만
신랑의 나이가 많아서 아기가 생기지 않자 ,
한명의 딸아이를 입양하게 됩니다
그런데 입양한 아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을 갖고 있었습니다
피똥을 싸면서 장염을 호소했는데
아기가 병원에서 호전되어서 퇴원을 하면
또 다시 얼마 못 있어서 다시 같은 질병으로 입원을 반복하여
소아과 의사들도 원인불명의 특이병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했다네요
이 엄마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었는데요
주변사람들 모두 대단한 엄마라고 생각했죠
친딸도 아닌데 , 입양아가 이토록 자주 아프고 원인불명의 질병을 갖고 있는데
파양시키지 않고 ,
보살펴주니 ,다들 마음씨 착한 좋은 엄마로 생각한것이였죠
이 어린 아가는 매일같이 피로 물드린 대변을 보고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TV, 신문잡지등에서는
엄마와 아기를 도와주기위해서 성금 모금도 하고 그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이 아기는 죽음을 맞이했어요
그리고 이 엄마는 아기의 유골을 집에 두면서 ,
아기가 있는것 처럼 생활했다고 해요
얼마나 아기를 사랑했었으면 . 하고 주위사람들은 가엽게 여겼죠
그리고나서 , 얼마뒤 세번째 딸아이를 입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또 입양한 딸아이가 첫번째 친딸아이 증상 ,두번째 입양아 증상 과
같은 질병이 반복되는거였죠
어떻게 , 피로 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이들이
같은 질병으로 아플수 있을지 . .
주변 이웃들은 첫번째 친딸아이의 저주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가여운 아이들
세자매가 죽은 이유는 엄마?
아줌마가 보험금을 노리고 아이들을 죽였다고 해요 ㅠㅠ
성인 보험의 경우 성인은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받게 되지만
아이들 보험은 사망보험금이 없다고 해요
대신 입원을 하게 되면 , 입원비를 받게 되는데요
이 입원비는 중복보장도 되죠 ㅠㅠ
하루에 입원하면 3만원 정도 나왔다고 해요
아기들을 아프게 하려고
수돗물에 바로 분유를 타서 먹이고 ㅠㅠ
젖병을 소독안하고 ㅠㅠ
분유탄 젖병을 상온에 방치하기도 하고
일부로 장염에 걸리기 하기위해서 아기들 주변 환경을 더럽게 만들고
실제 세자매는 보험청구는 그리 많지 않아요 약 2.3천만원정도
아이들 목숨값이죠 ㅠㅠ
씁씁하죠
그래도 범인을 찾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형량 .......
아이들이 죽거나 아주 중한 상해가 있어야 겨우 발견될수 있다는 점도 있고
또한 아동학대지만 우리나라 관례상
보험사기로 되어서 3년 이상 넘어가는 형이 없을꺼라고 합니다
보험사기라도 해서 보험범죄 형사 판례가
징역형선고율 이 22% 밖에 되지 않고
씁씁하네요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두딸이를 키우는 엄마가 전 보험설계사였는데요
미혼모에게 40만원에 아기를 사서 , 보험 12개인가를 들어서
아기를 아프게 한 다음 , 계속 입원을 시키면서
외제차 타고 , 호화호식을 하면서 살았던 내용과
임대아파트 3자녀 특별분양을 받기 위해
아이를 입양하고 분양 받으면 파양하는 식의 관련 이야기도 나왔어요
아기들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성인도 음식 먹고 탈 나서 설사하고 그러면 배가 많이 아프고 짜쯩나는데
울 아기들은 그렇게 계속 죽을때까지 아팟을껄 생각하면
본 방송을 보면서 , 한편으로는
모방범죄도 생기지 않을까란 우려도 생기더라고요
범죄자들 인권보호라며 얼굴 열심히 가려주고 그러는데
인권이라는게 인간에게만 주어지는 권리가 아닌가요
인간이길 포기한 동물만도 못한 이들에게 인권이라는것을
적용해줄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가 ~야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