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예상한대로 12월에는 올 해 들어 가장 적은 책을 읽었습니다.
무조건 한 달에 10권은 넘겨 읽었는데
이번 달에는 두꺼운 책들에 읽기 쉽지 않은 책들이다보니
달랑 9권을 읽었습니다.
그것도 다행이도 막판에 얇은 책들을 읽게 되어
올 해 읽어야 할 150권을 채우게 되었네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빨리 읽으면 한 권 추가할 수 있는데
그냥 다음 달로 넘기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2월은 특히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본 달입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하다보니 열심히 케이블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었네요.
물론, 극장에서도 봤지만..ㅋㅋ
그럼, 2013년 마지막 리뷰를 추려보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리뷰로 넘어갑니다.
책
우주는 늘 보는 여기,저기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를 언젠가는 도전..
세계 최고의 독서가의 책
전설은 밝힐 필요가 있다
남자와 여자의 본능에 대해
건강한 우리는 행복한 거
세계 변화를 읽어보자
아이디어와 창의력은 봐야 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까요?
영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해요
사랑은 영원하다
고전을 보는 재미
과거를 잊고 싶다
겨울에 찾아오는 로맨스 영화
변호사가 아닌 변호인~!!!!!
드라마
미래는 현재의 결과물
통속적이지만 새로운 드라마
이 친구들은 고딩들~!!
지난 시절 대기업 이야기
추억은 방울 방울
다큐
돈이 모든 것인 세상~!!
최후의 권력은 국민~!!
이번 달에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봤다고 느끼기는 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하다보니 정난 아니게 많이 봤네요..
책이 두껍고 어려워서 몇 권 못 읽은 것이 아니라
책 읽는 시간에 드라마와 영화를 봐서 그랬네요.
정리를 해 보니 알겠네요..
무엇이든지 인 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다는
아주 아주 정직한 결과물을 받아들이게 되네요.. ㅋㅋ
이렇게 2013년 리뷰는 끝이 났습니다.
2014년 리뷰에 새롭게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는 분들이 있던지, 없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