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4회 _ 내겐 너무 버거운 그녀들.!
야시시한 여성에서 귀여운 여대생으로의 급반전.!
Fashion of Cry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네번째 이야기가 지금 막 시작되었어요 :D
벌써 패크 시즌2도 벌써 중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네요 T^T
그러는동안 저도 패크를 보며, 머리스타일이나 옷 매무새를 꼭꼭 신경쓰게되었답니다 +_+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패크 시즌2를 보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잘 정비하고 있겠죠.?! @.@
자.! 오늘의 고민녀들은 어떤분일까요.?!
두 MC의 표정이 ㅋㅋㅋㅋㅋ
두근두근 :D
두둥.!!!!!!!!!!!!!!!
이순신장군님의 코스프레.?!
사냥감을 노리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녀들의 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었던 두 MC가 이해가 되네요 :D
어쩜어쩜 어쩜어쩜
오늘 '빨간색'이 드레스 코드인가요.?! 푸훕.
네번째 이야기는 넘치는 스타일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내겐 너무 버거운 그녀들" 입니다.!!!!
작은 체구의 21살 대학생 원미선
어리게 보이는게 싫어서 과감한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었다는 원미선.!
특히나 마른 체구 +_+
각진 얼굴.!!
그런 그녀는 움푹 패이고 얇고 짧은 원피스에 (너무 추워보였어요 T^T)
진한 스모키. 그리고 특별한 날이라 발랐다는 빨간 립스틱이 눈에 띄었어요;;
그런 그녀. 원미선씨의 평상시 주변 분들이 지켜보왔던 인상은.!!!!!!!!!!!!
김관구(선배) : 그냥 피하고 싶다. 남의 옷을 훔쳐입은 것 같애.
김효진(동기) : 모든 모임에서 주인공이 되려고 발악하지마.!
김예원(동기) : 눈을 어디다 두란 말야.?! 같은 여자로 민망해~
조범석(남친) : 밤일 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넌 학생이야.!!!
가장 충격적인 남자친구의 반응.........................
그렇다면 원미선씨의 평상시 의상은.?!
mini mini mini mini mini mini mini mini
짧은 바지 짧은 치마
시스루룩을 떠나 짧고 또 짧고 보이고 또 보이는 옷 스타일;;;
"희고 얇은 반팔 셔츠 + 검은 브라 + 짧은 반바지"
한여름.! 어찌보면 시스루룩의 종결자라고도 할 수 있으나.!!
과 유 불 급
지나친 노출은 싸보이는 시스루룩을 완성 OTL
김성일 실장님... 깝깝해 하십니다 OTL
특히나 기가 막히는 그녀들의 평소 스타일 매치에 박장대소.!!!
아이구나.!!! 잃어버릴까봐 이름이 크게 적었다는 원미선씨의 파우치에는.!!
말도안되는 화장품들이 꾸역꾸역 들어있어요 +_+
색상은 많지만 역시나 그녀가 즐겨쓰는 검은색, 녹색 등은
움푹 패일정도로 잦고 깊은 화장을 하는 그녀.!
이제 패.크.군.단의 점수와 평가를 받을 시간이죠 :D
"대학생 초반 누구나 어려보이고 싶지 않다고 화장을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화장을 하지는 않는다."
"화장을 한다고 했는데 자세히 보면 눈과 입만 강조했다."
"의외로 머리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 것다.
하물며 앞머리는 직접 자르지 않았나."
"눈화장이 지나쳐서 팬더같아 보인다.
원래 눈매가 어땠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다."
"항상 지방 클럽에서 놀것만 같다."
"체구가 작고 귀여운 스타일인데 자기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지 못하고 너무 죽였다."
그녀에게 쏟아지는 냉혹한 평가들.
역시나 눈물을 흘리는 그녀..
평가의 시간이 끝나고 잠시 쉬는시간 +_+
그녀를 다독여주는 두 MC와 패.크.군.단.
그리고 그녀의 장점을 캐치하기 위해 이곳저곳 만져지는 손길 +_+
어느새 웃음을 찾은 두 고민녀는 헤어, 메이크업, 성형까지
전문가 선생님들과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집중 진단을 받기 시작했어요 +_+
집중 체크와 더불어 시작된 회의 @.@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스타일링과
고민녀가 갖고 있는 장점을 살리는 스타일링을 위한 컨셉 회의.!!
회의를 통해 그녀들의 개선점을 찾아 수정.....
7 DAYS
♥♥♥♥♥♥♥♥♥♥♥♥ 두근 두근 ♥♥♥♥♥♥♥♥♥♥♥♥
아니.!! 이게 누구신가요.!!!!
그동안 숨겨두었던 귀여움을 꺼내놓은 원미선.!!!
마르고 작은 체구를 섹시하게 북돋아줄 보정속옷 쇼핑 +_+
입체적인 얼굴을 위해 코필러 / 사각턱을 갸름하게 만들어 줄 턱보톡스 / 팔자주름 보톡스
귀엽고 섹시한 홍수아 혹은 최강희 스타일을 머금은 듯한 원미선씨만의 스타일.!!
큐트섹시 메이크업의 비밀 >.<
모공이 없는 건강한 피부가 최대 장점.
도자기 피부를 연출 +_+ 리퀴드 타입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자연스럽게.!
예쁜 눈매를 살리며 과하지 않게 눈의 빈틈을 매꾸며 라인을 그리고,
핑크 브라운 톤 아이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림.
볼터치 또한 과하지 않게 브러쉬를 손등에 여러번 턴 후 살짝 터치해 윤곽을 잡아요.!
립은 핑크 오렌지, 키티 골드 컬러로 사랑스럽고 섹시한 느낌을 물씬.!
헤어 시술은 짧게 보브 컷 하고 와인 또는 바이올렛으로 염색 +_+
디테일한 부분은 라뷰티코아 강혁이사님 손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어요.!
하지만 <기적의 옷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아기네스딘의 느낌을 살린
성소희씨가 되었어요 :D
원미선, 성소희 두 고민녀의 메이크오버 :D
처음 지나친 스타일을 선보였던 그녀들이
21살 스타일리쉬한 여대생으로 탈바꿈 되었어요 :D
P.S 자라나면 관리하기 어려울 것 같은 원미선씨의 짧은 보브컷은.!!
방송 촬영이 끝나고 1주 후 라뷰티코아 강혁이사님이 다시한번
자연스럽게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퍼머를 해주었다는 훈훈한 소식이 :D
갈수록 흥미진진한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그 다섯번째 이야기에서 만나요 :D
▼ 손가락 꾸욱.! 손가락은 저에게 힘이되요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