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3회 촬영 현장스케치
_ 동안과 노안 스타일 체인지 편
Fashion of Cry Season2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떠올리면 프로그램이 정말 'Real'인가 아닌가에
궁금증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_+
이번 현장리포트는 그 궁금증을 철저히 파해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A.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이자
온스타일의 패크 시즌1의 애청자로써 +_+
온스타일러로 활동하며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리포터'에 지원해 뽑혀서
1회~5회까지 현장 요목조목을 스케치하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D
A. 매회마다 새롭게 변하는 세트장 +_+
그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스튜디오로써 매번 회의를 거쳐
세트장 스타일링 하시는 선생님의 손에 의해 매회 분위기에 맞는 연출을 하고 있어요 :D
'세트장은 매번.!! 인테리어를 한답니다 +_+ 원래 고정되어 있는 세트장이 아녜요 :ㅇ
모두 스텝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지는 곳이라는.!!'
촬영은 대부분 오후 2시정도부터 이뤄지기 때문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막으려 검은 천을 대기도 하고,
미리 오신 출연진 분들은 잠깐의 틈에 잠을 청하시기도 해요 :D
그리고 한켠에는 스텝분들과 출연진을 위한 먹거리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촬영장에 항상 일찍 오시는 김성일 실장님은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 뉴스를 챙겨보시더라구요 :D
그리고 온스타일 패션오브크라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질문 +_+
A. 봉선언니가 촬영중에 얘기했었던건데요.
고민녀분들의 패션을 진단하고 독설을 퍼붓는건 바로 고민녀들을 비방하기 위한 것이 아닌
'fact' 근간한 것으로 프로그램을 통한 일회성 변신이 아닌,
앞으로도 꾸준히 지적 받은 부분을 고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종의 충격요법을 사용하는 거죠 +_+
카메라가 꺼진 후에는 이렇게 '패.크.군.단'이나 PD님, 작가분들이
고민녀들을 다독여주고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야기해 주세요 :D
그럼 어느새 고민녀들의 마음도 누그러지며
지적받은 부분을 '꼭' 고치리라 다짐하고 앞으로 바뀌게 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지요 :D
A. 테이프을 가는 시간이나 잠깐의 쉬는 시간에는
위에서 말했듯이 고민녀들을 틈틈이 다독이고 힘을 복돋아 주는 시간으로 사용하시더라구요 :D
때로는 잡담을 나누기도 하고요 :D
혹은 저희 온스타일러를 위해 스타일 진단을 해주시거나
요청에 의해 이렇게 사진 촬영에도 응해주세요 :D
스타킹이 참 신기해서 찍어봤답니다 +_+
김현숙 선생님 넘넘 마르셨어요 @.@
혹은 자신이 담당한 고민녀의 스타일을
수시로 꼼꼼히 살피시는데 여념이신 선생님들도 계시답니다 :D
A. 방송에서는 별로 말이 없으신 이재호 사진작가 선생님 +_+
혹시 K본부의 남자의 자격 보셨나요.!!
바로 그 프로그램에서 사진을 가르치시고,
송년회에서 부활의 보컬분과 골드클래스 영화를 보게 된 선생님.!!!
프로패셔널한 사진 촬영을 해보지 못했던 고민녀들에게
변신 후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시기 위해 직접 포즈도 잡아주세요 +_+
이재호 사진작가 선생님의 작품은 엔딩 크레딧과 함께 항상 나오죠 +_+
그리고 패션오브크라이 시청자라면.!!
혹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시청자라면.!!
정말 궁금해 할 바로 그것.!! 두가지 +_+
A. 사실 출연자가 아님에도 지켜보는 저로써도 흐뭇하고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고민녀들은 매우 만족합니다 +_+
뿐만아니라 고민녀들의 만족은 자신감으로 드러나기도 하고,
정말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3회에서 <기적의 옷장>을 받는 박희선양도
변신 전, 녹화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소가
변신 후에는 온화하고도 자신감에 넘치는 미소로 다가왔습니다 :D
A. <기적의 옷장> 속 제품들은 모두 고민녀의 몫으로
3회 박희선양은 요가매트, 옷, 악세사리, 신발 등 모두 모두 챙겨서
이렇게 쇼핑백으로 들고 갔답니다 +_+
화장품도 있었죠.!!!!
이와 같이 촬영이 끝난 후 <기적의 옷장>을 선물 받게 되는 고민녀는
이렇게 직접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고 =3 해요.!!!!
그리고 보너스 +_+
촬영 중간 중간에도 회의가 이루어집니다 +_+
그런 와중에 태양 선생님 포착 +_+
컴퓨터에 켜져있던 저의 원고를 보신 김성일 실장님♥
신데렐라에게 신발을 신켜주듯 +_+
<기적의 옷장> 대신 선물 받은 구두를 직접 신겨 주시는
김성일 실장님♥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