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3회
_ 동안 vs 노안 , 나이에 맞는 스타일 체인지.!!
Fashion of Cry Season2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세번째 이야기
세번째 촬영이라 그런지 '패션오브크라이 군단, 패.크.군.단'의 친분을 과시하는 듯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촬영이 시작되었어요 :D
화기애애 @,.@
2011년 새로운 한해 +_+
당신의 눈물을 마르게 해 줄 '패.크.군.단'과 함께 하는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영양크림을 발라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주름.
예쁘게 멋내기 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옷을 추구하게 되는 나이 먹기.!!
늙어가는 그 순간을 잡아주는 처방전은 '스타일 살리기.!'
'패.크.군.단'은 죽어가는 스타일을 살려주는 '심폐소생술'과도 같아요.!!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를 보면서.!!
저도 스타일에 심폐소생술을 +_+ 후욱후욱.!!
'패.크.군.단'과 새롭게 거듭날 세번째 주인공이.!!
패션오브크라이의 레드카펫을 밟고 나타났어요 :D
멀리서도 띠디디디디 진단되는 두사람 +_+
세번째 이야기는 '동안'과 '노안'
'동안'
얼굴조차도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통통 튀는 왕 큰 후드티를 입은 토끼 같은 그녀 +_+
'노안'
신봉선, 김빈우씨와 동년배일듯한 모습에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를 닮은 남성미 철철 그녀 +_+
처음에 저는 고등학생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_+
그러자 정제이양이 나이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며 이번에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둥 +_+ 이거 왠걸;;;
동안녀는
21살의 지질 혹은 측량을 하는 과의 대학교 2학년생이랍니다.!! OTL
공대생 그녀.!!
세번째 이야기는 살짝 바뀌어서 +_+
그녀들의 집을 탐색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즐겨 입는 옷을 가지고 나와 평가를 받아요.
21살 '동안' 박희선양의 옷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반바지.!!
트레이닝 반바지는.!! 여름에는 반바지. 겨울에는 기모레깅스와 함께 입는다는... ㅎㄷㄷ
이 옷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즐겨 입는 옷이라고 합니다 OTL
'패.크.군.단' 완전 혀를 차셨죠.!!
거기다가 동안녀 박희선양의 피부관리 및 머리스타일 관리가 최악.!!!
'머리는 언니가 새치용 검정 염색약으로;;' ㅎㄷㄷ
옷들을 모두 내팽개치는 김성일 실장님 +_+
마음 단단히 먹고 '패.크.군.단'의 점수를 받아들여야 하는 시간.
동안녀와 노안녀.!!
노안녀의 경우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어
자기 자신을 꾸미려 노력하는 분으로써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서.!!
확연히 갈리는 두사람의 점수 +_+
뾰루퉁해진 동안녀 박희선씨...
가장 시급한 처방은 입주변의 바이러스 없애기 +_+
공대 아름이로 변신 될 그녀의 두근거림♥
그녀들을 가까운 곳에서 다시 한번 보며 진단하는 '패.크.군.단'
어디 얼마나 해답이 보이시나요.?!
봉선언니는 옆에서 힘을 복돋아 주는 역할을 해주시더라구요 :D
그녀들의 솔루션을 위해 회의를 시작하는 '패.크.군.단'
그 어느때보다도 진중하신 '패.크.군.단'
7 DAYS
메이크업실의 그녀.!!!
맙.소.사.!!!
한껏 뿌듯해하시는 라뷰티코아의 강혁 이사님과 성형외과 조길환 원장님 +_+
그녀의 스타일링은 김성일 실장님이 +_+
변신한 그녀들을 기다리는 김성일 실장님과 신봉선, 김빈우♥
두구두구두구두구 아니.!! 이게 뉘신지.!!!!!!!!!!!!!
어쩜 넘넘 여성스러워졌어요.!!
21살 그녀의 나이에 꼭 맞는 새침한 모습으로 짜라란~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고 +_+
머리는 새치용 염색을 쪼옥 빼고 붉은 계열로 케어를 :D
체형 교정을 받기 위해 요가도 받았어요 +_+
노안녀의 경우 이마, 볼에 시술과 머리스타일 변화로 young 해 보이는 스타일 체인지.!!
동안녀의 경우 긴속눈썹과 여성스러운 체형 교정,
피부 관리로 도자기 같은 피부 만들기 +_+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나이에 맞는 스타일 체인지.!!
두 사람 중에 과연.!! <기적의 옷장>을 받게 될 분은.!!
'동안' 박희선씨가 옷장을 받게 되었어요 :D
수줍은 학생이라 그런지 리액션은 크지 못했지만,
종알 종알 마음에 든다고 되내었답니다 :D
아이쿠.!! 힐을 많이 신어보지 않은 그녀... 구두를 힘들어 하자 +_+
봉선언니가 녹화시간 외에 신는 신발을 빌려주었어요 :D
역시 새심하신 봉선언니 +_+
<기적의 옷장>을 받은 박희선씨,
수줍지만 옷장의 옷을 하나하나 열식히 찍어냈답니다 :D
너무 귀여웠어요 +_+ ㅋㅋㅋ
정말 확 바뀌었죠.!!
이렇게 예쁜걸 왜 감추고 다녔는지 +_+
'동안'도 '노안'도 조금만 신경써서 스타일을 살리면 극복 가능하다는거 +_+
경험할 수 있었어요 :D
자기 자신의 눈에 보이는 나이는 자기가 노력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D
우리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