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미성년자인 친딸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고 합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친딸 A(18)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B경창서 지구대 소속 C(49)씨를 구속했다고 합니다..
C 씨는 A 양이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주 2~3회에 걸쳐
안방으로 드어오게 한 뒤 방문을 잠그고, 침대위에 눕혀 애무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해왔다고 합니다.
C 씨는 올해 4월 초 물을 갖다 달라며 A 냔능 안방에 부른 뒤
울면서 저항하는 딸에게 아빠가 이렇게 하면 안 되냐, 이렇게라도 안 하면 너랑 같이 못산다고 말하며
A 양을 성폭행 했습니다.
검찰 조삭 결과 C 씨는 올 초에도 수차레 친딸을 성폭행하려 했지만
딸의 강한 저항에 미수에 그친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A 양과 동생은 아버지로 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해
아버지와 제대로 눈을 마추지지 못할 정도로 두려움을 느껴왔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초에는 A 양이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충격으로 며칠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자
C 씨는 여동생이 언니의 행적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언니처럼 거짓말하지 마라,
거짓말하는 언니를 닮아가지 마라"며 어 운동기구와 옷장에 머리를 부딪치게 해 다치게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3112105244&RIGHT_REPLY=R3
경찰관이던 아버지, 앞에선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면서 뒤에서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