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넘쳐나는 애니메이션 속에서 눈에 띄는 작품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피노키오
조권 성동일 장광등이 더빙 참여를 하여 이슈가 되긴 했지만 다른 애니메이션과
차별화 되는 점은 세계 장인들이 만든 명품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
으흠...이들은 누규??
유럽 애니메이션의 거장 엔조달로
세계적인 삽화가 로렌조 마토티
그리고 피노키오를 마지막 작품으로 별세한
이탈리아 음악의 아이콘 루치오 달라
쫌 얼굴은 생소할 수 있으나 보면 다들 아~~ 하실 꺼에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의 거장
엔조 달로 감독
제페토 할아버지와 많이 닮은 듯한 선한 인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제페토 100%의 싱크로율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ㅎㅎ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소개 된 적있던 책 [모모]를 애니메이션으로 탄생시킨 분도
바로 엔조달로 감독이랍니다!!!
피노키오 속 제페토와 피노키오의 부성애를 보여 주고 싶었다는 엔조달로 감독,
제페토의 부성애가 담겨있는 영화 '피노키오'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세계적인 삽화가이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로렌조 마토티
칸 영화제의 포스터를 비롯해
뉴요커, 보그, 르몽드,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잡지의 패션일러스트와
동화 삽화, 만화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품성은 인정받은
작가 로렌조 마토티
[칸 영화제][뉴요커]에 실린 그의 작품들
그만의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색체는
피노키오의 모험과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네요^_^
유명 오페라 '카루소' 의 음악감독
루치오 달라
피노키오를 유작으로 별세한
유명 음악감독 루치오 달라
루치아노 파바로티, 안젤리카 보첼리가 불러 더욱 유명해진
오페라 '카루소'의 작곡가로 유명합니다.
그의 유작이 되어버린 피노키오에서도 훌륭한 음악들로
완벽한 뮤지컬 영화를 완성시켰답니다.^^
거장들의 손 끝에서 탄생한 명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명품들의 손을 타고 완성된만큼
작품성도 대단하다죠?
4월 25일 대개봉한다니
모두 극장에서 사수하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