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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진행된
<미나문방구>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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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사업설명회라는 컨셉답게
여기저기 추억돋는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곳곳에~ ㅎㅎ
뽑기도 있고 팽이도 있고 쪼그만한 오락기도 있고!
엄마 미소 나오게 하는 귀여운 무대였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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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최강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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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최강희!
역시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S라인 강조되는 반전 포인트의 원피스!
이날, 드레스 코드가 뭐냐는 김태진 MC에게 "타조(?)"라고 했던 그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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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너~무 오랜만에 보는 봉태규
보는 사람까지 기분좋아지게 하는 저 특유의 미소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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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문방구> 속에선 앙숙이었다가
이렇게 제작보고회 현장에선 사이좋은 오누이 같았다능 ㅎㅎ
특히,두 배우의 입담때문에 현장 분위기는 너무 훈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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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문방구> 사업설명회 핫 키워드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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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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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이자 최강희의 친 오빠가 직접 작사작곡한 일명 방구송(Feat. 최강희)은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이상하게도....입에서 맴돌게 하는 묘한 중독성이 있었음ㅋㅋㅋ
"방구방구방구방구~" 무한 리플레이ㅋㅋ 거기에 자고있던 최강희를 깨워서 노래까지 시켰다고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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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안미녀 최강희! 나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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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린시절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어렸을 때 간첩 잡으러 다녔어요!!"발언을 한 최강희 ㅋㅋㅋ
옆에서 다들 놀래자 강북구에 살아서 삐라를 많이 봤다고 말함과 동시에
나이를 짐작케한 발언도 함!! 키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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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독님의 <미나문방구> 제작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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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작을 하기에 앞서
최강희가 감독님에게 왜 <미나문방구>를 만들게 되셨어요? 라고 물어보셨다고 함
그리고 감독님의 말씀이 상당히 와닿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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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상처받은 자매님들을 위해 만들고 싶었다.
매일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바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었으면 했고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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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지막 감독님의 말씀이 나를...찡하게 만들었음ㅜ
벌써부터 공채다 뭐다 또 한번의 입사경쟁이 시작된 요즘,
앞만 보고 달려온 너 곧 나, 모든 청춘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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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문방구>
5월 16일 대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