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갈소원양! 가슴 아픈 눈물연기에 해맑은 미소를 짓는 순간 마저 눈물이 주르륵 흐르게 만들었던 갈소원양은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무서운(?) 삼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의 놀라운 연기력으로 영화 흥행에 큰 힘이 됐다. 사실 ‘7번방의 선물’ 캐스팅 당시만 해도 연기력이 많이 부족했지만 트레이닝 과정에서 기적 같은 성과를 보여주어 지금의 ‘예승이’가 탄생했다고 하는데.
시작부터 흥행아역배우 반열에 오른 갈소원양이 연기력과 인기에 힘입어 특별한 도전을 했다. 스테디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비밀 친구>의 더빙연기에 참여한 것!
예승이도 강.력.추.천! <폭풍우 치는 밤에:비밀 친구>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비밀 친구>는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된다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애니매이션으로 갈소원양이 더빙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연히 만나 비밀 친구가 되기로 약속하고 온갖 위기 속에서도 우정을 지켜가는 늑대 '가브'와 염소'메이'는 갈소원양의 낭랑하고 귀여운 목소리와 만나 더욱 사랑스럽게 재탄생했다.
갈소원양은 첫 목소리 연기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녹음이 시작되자 “더빙은 처음인데요. 집에서 엄마랑 책 읽으면서 연습 많이 했어요.”라며 당차게 캐스팅 소감을 밝히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영화 속 깜찍한 캐릭터들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갈소원양은 첫 목소리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더빙 녹음을 마쳤다니 기대해 볼만 하다.
<7번방의 선물> 갈소원양의 첫 더빙 연기 화제!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눈길!
장난기 넘치는 행동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어린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던 갈소원양은 녹음이 시작되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기에 임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틈틈이 대본을 보며 쉬는 시간도 낭비하지 않는 꼼꼼한 모습으로 현장을 지키던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가브가 더 좋은데요. 영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갈소원은 녹음 초반에는 긴장한 듯 작은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지만 이내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대사가 어려운 부분은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대체하는 등 예고편 더빙 녹음을 진행한 갈소원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목소리 연기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재치 넘치는 목소리 연기까지!
더빙 현장을 사로잡은 귀요미 매력 대방출!
기막힌 우정으로 숲속을 발칵 뒤집은 ‘가브’와 ‘메이’라는 귀여운 캐릭터에 갈소원양의 깜찍한 목소리까지 더해진 예고편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 비밀 친구>, 오는 5월 어린이날을 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만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