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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격분! 눈웃음냥 12.10.14 17:27:42 5,775읽음



요즘 성범죄가 극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연씨가 녹화촬영에서 성폭행 관련 이야기중 격분하였다고 하는데요

 
박지선 경찰대 범죄심리학 교수는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었거나, 밤늦게 술에 취해 있었을 때 성범죄 피해를 당해도 싸다는 편견이 많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성폭행 사건 후 오히려 피해자가 손가락질 받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이승연은
"그럼 미니스커트를 만든 사람은 성폭행 공범이냐"며 화를 참지 못하였다고 하는데요..

성폭행을 바라보는 잘못된 인식에 저도 화가나네요..
피해자가 손가락질 받는 현실!!
가해자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것도 맘에 들지 않아요!
인권보호를 한답시고, 비공개하는것도 별로고요!

아무튼, 잘못된 인식은 한번에 바로 잡을수 없어요!
모두가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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