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 교체설??
KBS 1박2일 시즌2에 변화의 바람이 불 조짐.
1박2일 은 올해 3월 새 멤버 김승우, 성기경, 주원이 합류하면서 시즌 2를 출범시켰습니다.
최근 김승우를 주축으로 팀워크가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방송가에 첫 번째 멤버 교체설이 나돌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1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몇몇 연예인이 1박2일 새 멤버 제의를 받았다. 연말 혹은 내년 초 변화가 있을 것 '
고 전해 1박2일 멤버 교체 가능성을 밝혔는데요.
특히 출연 제의를 받은 연예인이 대부분 배우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1박2일 멤버 교체될 멤버로 주원이 거론 되고 있습니다.
주원은 내년 1월 MBC 새드라마 비밀남녀전에 캐스팅 돼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빠르면 11월, 늦어도 12우러 부터 촬영을 시작해야 된다고 합니다.
주원의 경우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각시탈’과 ‘1박2일’의 촬영을 병행했지만 당시는 KBS 측의 배려가 있어 가능했답니다.
하지만 경쟁사인 MBC ‘비밀남녀전’ 촬영이 시작되면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며,
‘오작교 형제들’과 ‘각시탈’ 등 휴식 없이 연이어 작품에 출연하면서
누적된 피로감 역시 주원의 1박2일 멤버 교체될 인원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