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 전 부인에게 폭행?? 불륜??
불과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라고합니다.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오후 6시. 이성욱의 전 부인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친한친구의 전화. 근데 들리는것은 다소 뜻밖의 이야기라는데요,
' 니 남편 이성욱 내일 결혼한다는데, 무슨소리야 ? '
지난 7일 새벽 1시.
이성욱이 폭행시비로 불구속 입건 되었는데요, 전 부인을 폭행 했다는 혐의.
그리고 16시간 뒤 이성욱은 A항공사 직원인 김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고,
전 부인과의 이혼소식, 폭행소식, 그리고 재혼소식가지
15시간 만에 동시 다발적으로 전해진 것.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 것은 바로 이성욱의 뻔뻔함.
그도 그럴 것이 그 여자의 집은 집에서 불과 500m 채 안되는 거리에 위치했고,
이성욱은 한 동네에 두 집을 차려놓고 왔다 갔다 했던 것.
악재는 한번에 찾아왔고,
불륜 과 폭행이 시작된 것.
2009년 4월 이성욱은 말다툼 끝에 폭력을 행사했다.
폭행이 너무 심해 지구대 까지 출동했을 정도.
'방병부의 동통, 종창 및 발적 동반' 이라는 전치 2주를 진단 받았다.
그 이후로 둘은 남남처럼 지났다고합니다.
그래도 이씨는 이혼을 생각하진 않았다.
바람을 펴도 상관없으니 아버지 노릇만 잘해주길 바랬던 것.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서는 아버지의 자리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기에...
하지만 이성욱은 오토바이까지 마련. 두 집을 더 빨리, 더 자주 오고갔다.
양육비 문제도 있고..
7일에 있었던 쌍방폭행까지..
결국 아이를 위해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합니다.
이성욱 전 부인을 폭행과 불륜까지 일삼고,
몸의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를 크게 내며, 이성욱의 말도 안돼는 얼론 플레이.
' 전처가 만취했다 ' , ' 전처와 화해했다, 잘 마무리했다 '
말도안되는 말을 잘도 지어내는 뻔뻔스러운 이성욱
이성욱 전 부인은 경찰조사가 끝나면 아들과 잠시 외국에 나가 마음을 정리하고
돌아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경찰 조사는 받지 못했지만,
사건이 벌어진 7일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가 진술을 하지 못했다는군요.
이번 주 내로 경찰서에 들려 진단서를 제출할 예정.
이성욱 전 부인 폭행 과 불륜 사건을 적으면서
저 또한 너무 어이없고 , 진짜 이성욱이란 인간을 죽이고 싶을정도로 화가 나네요.
저건 진짜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에요.
인간 대접을 할 필요가 없는 작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