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눈물,, 성폭행 괴로웠다.
배우 남보라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보라는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메가박스 해운대점에서 열린
' 돈 크라이 마미 '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배우 남보라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이날 남보라는 질문에 답하던 중 성폭행 당한 여고생으로 분했던 극중 역활을 생각하며
' 성폭행 당하는 장면을 찍고 연기도 이렇게 힘든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많이 힘들고 우울했다 ' 라며 끝내 남보라는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돈 크라이 마미 는 고등학생인 딸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자 범인들에 복수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유선과 남보라가 모녀로 나오는데요,
남보라의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 남보라씨 눈물 흘리지마요, ' , ' 마음도 착한 남보라, 눈물 뚝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