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얼마전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산부인과 의사의 시체 유기 사건 기억하시나요?;;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보니 산부인과 의사의 프로포폴 투약으로
사망한 피해자가 연예인이라고 하네요;;
이프로포폴 투약으로 사망한 피해자는 과거 연예인 활동을 하고,
심지어 연예 기획사에 까지 몸담고 있었다고 하는데
명문대 연기 관련 학과를 다니면서 연예기획사 전속 계약을 맺고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 프로에
출연했었다고 하네요;; 허걱..
지난 7월 31일 피의자 김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산부인과를 찾은
이 연예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해서 숨지게 했죠;;
이후 이 산부인과 의사는 자신의 부인인 서씨와 함께 한강 잠원지구 주차장에 시체를
유기하고 도망갔다가 경찰에 구속되었는데요..
프로포폴 투약으로 사망했던 피해자가 연예인 출신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