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소심함의 최고봉 전전긍긍녀가 등장했는데요~
사람들 앞에서 한마디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전전긍긍녀가 출연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전전긍긍녀의 2년 지기 친구인 임수진 씨는 “그를 알고부터 지금까지 매일같이 대리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고 하네요..
올해 22살인 전전긍긍녀는 모르는 사람과 있으면 말을 한 마디도 안 꺼내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는데요~전전긍긍녀 친구인 임수진 씨는 물건을 살 때 전전긍긍녀 대신 흥정을 해주는 것은 물론이며 음식 주문까지 도와줄 지경이라고 하네요..
전전긍긍녀 친구 임수진 씨는 “심지어 다른 직장에 다니는 나한테 직장 사람들과 있을 때 ‘소변을 누고 싶다’며 문자메시지까지 보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이어 전전긍긍녀는 “이 정도로 전전긍긍녀 소심하다보니 방광염까지 앓고 있다. 한 번은 근무 중에 전화와서 엉엉 울더라. 새로 온 과장님이 말도 없이 자기 실내화를 신었다고 운 것이었다”고 전했는데...
전전긍긍녀’는 “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이혼하셔서 남들 앞에서 위축 되더라”며 소심해진 계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소심해진 이유가 정상적인 가정환경이 아니어서 그렇다니..너무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