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강동원과 외모 비교를 당한 설움을 고백했습니다.
강심장에서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았던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이청아는 관객이 휴대전화를 들고 스크린을 찍는건 우리 영화가 최초라고 말해 당시 대단했던 인기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청아는 그 때 강동원이 나에게 시련을 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를 보고 나온 한 팬이 '쟤는 강동원보다 못생겼는데 어떻게 연기해?'라고 해서 여자인 나한테 동원오빠보다 못생겼다고 하니까 속이 상했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청아 정말 귀엽고 이쁜데말이죠....강동원이 사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