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호의 막말을 두고 시청자들이 불쾌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업병이라고 이해해 줘야 한다는 입장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짝'에서는 12명의 돌싱 남녀들이 애정촌 21기로 입소, 자신들의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특히 캐나다 밴쿠버에서 짝을 찾으러 한국에 온
남자 4호의 말장난과 지나친 농담이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이날 여자출연자들에게 첫인상 선택에서 한 표도
못 받은 남자 4호는 "사람들이 보는 눈이 없어. 최소한 3표는
와야 하는데 남세스러워서 못 있겠다.
이런 식으로 하잖아? 다음 결혼도 안정적이지 않아"라고
막말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할 말을 잃었고, 분위기는 싸늘해졌다는데요....
또한, 남자 4호는 전날 술자리에서 여자 1호에게
"여자 1호님을 선택하면 돌돌싱을 각오해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으며, 여자 1호는 개별 인터뷰에서
"사람이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너랑 만나면 또
이혼한다는 게 말이 돼요?"라며
남자 4호의 따귀를 때리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너무 대놓고 말하니까 좀 그런거 아닌가요...
자기를 안뽑은걸 탓하지 말고
본인의 문제가 먼지.. 생각해 바야 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