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고아라씨...
첫사랑의 이야기를 하던 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첫사랑을 밝히며 준비된 '장난 전화 연결'에 결국 눈물을 보였는데요....
고아라는 "오디션 장에서 연애상담을 한 적이 있다"며 "
사실 그 때 교회오빠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군인이라 공군 안 부대의 교회에 다녔는데
그 오빠 때문에 피아노 반주자까지 했다"고 밝혀
첫사랑 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러나 서울로 올라오게 되면서 헤어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 분과는 계속 연락을 하느냐"는 진행자 이승기의
질문에는 "사실 2년 전 쯤 수소문을 해 봤는데 교회
반주자 언니와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잘 살고 계시더라"고 전했다고 하네요....
결국 전화연결은 장난이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아련하신가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