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스탠퍼드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이하하 ‘타진요’) 카페의 운영자 ‘왓비컴즈’가 돌아왔답니다ㅇㅁㅇ 헐....이번에 ‘왓비컴즈‘가 겨냥한 공격대상은 타블로뿐 아니라 '스탠퍼드대 위조졸업장을 소유한 국내 거주자 420명까지 포함한다는데요..돌아온 왓비컴즈..얼굴을 공개한 왓비컴즈..그는 누구인가??^^
왓비컴즈는 또다시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 증거로
지난해 5월 16일 스탠퍼드 대학 매니저가 보내온 이메일을 공개했는데요!!
이메일에는 타블로의 영문명인 '다니엘'을 이어북에서 찾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는데....
"처음부터 타블로를 목표로 한 게 아니었다. 피라미나 송사리 보다는 그 뒤에 있는 몸통을 꼭 확인하고 싶었다. 취미가 낚시와 사냥인데 기왕이면 제일 큰 놈을 잡아 한국의 여러분한테 보여주고 확인시켜주고 싶었다"
"타블로를 낚시 바늘에 끼워놓고 물 속에 담가 계속 흔든 결과 스탠퍼드 동창회 460명이 전부 사기꾼이라는게 확인됐다"
고 주장하는 왓비컴즈...과연 왓비컴즈의 정체가 뭘까요?
"모 신문사 회장이 한국 스탠퍼드 대학 동창회장인데 숨소리도 안내고 죽은 척 하고 있다.
드디어 막판에 제일 큰 대어가 낚였다. 타블로를 버리고 숨어버릴 줄 알았는데 미끼를 물었다."
"솔직히 미국 중서부나 동부에서는 스탠퍼드를 알아주지 않는데 왜 한국에서는 스탠퍼드 동창이 460명이나 될까?
그건 한국과 가까운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학교라 한국 사람들이 LA에 놀러와 자식들에게 가짜 졸업장을 많이 사줬기 때문이다."
요 사진이 바로 !!
새로운 타진요 카페를 개설한 후 회원에게 자신(왓비컴즈)의 얼굴을 포함한 신상과 가족사항,
자녀들의 존스홉킨스 대학 합격증을 공개하고 해병대 출신이라는 것도 올렸다능......흠...
‘타진요’는 지난 2009년 타블로의 학력에 관한 각종 의혹들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었습니다. 이후 검찰은 타블로의 학력은 인정하는 수사 결과를 발표 한 후 타블로를 비난한 네티즌 1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고, 왓비컴즈는 국내 수사진을 피해 잠적했으며
그의 조력자임을 밝힌 아이디 '타진요마'가 두번째 타진요를 지난해 10월 개설해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2010년 ‘타진요’카페 개설 당시 회원수가 12만여명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죠..
타진요의 왓비컴즈...무시할만한 인물은 아닌 것 같아요^^;;
또다시 나타난 왓비컴즈....ㅎ
이번에는 또 어떠한 빅뉴스를 전해주실껀가요 왓비컴즈씨??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