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가수 이지연
가수 이지연을 기억하시나요?
여고생이던 그녀는 1987년 가수로 데뷔.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를 잇따라 히트치며 당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떠올랐었죠.
가수 이지연을 기억하시나요?
여고생이던 그녀는 1987년 가수로 데뷔.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를 잇따라 히트치며 당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떠올랐었죠.
하지만 십대 나이의 가수로서 엄청난 인기와 조명을 받았던 가수 이지연 씨는90년대 최고 전성기이던 시절 매스컴과 안티 팬들의 악성 루머로 인해 화려했던 가수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도피처로 떠났버렸죠.
거기서도 이지연씨에 관한 계속 악성 루머가 보도되어 자살까지 생각했던 이지연씨가 삼십 대 후반의 나이에 홀로서기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이지연씨는 지난 2008년 17년만의 결혼이 파경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렸었지만 이내 새로운 성공을 이끈 그녀에게 응원을 보네요^^
이지연씨는 미국 남부 유력 신문인 애틀랜타저널(AJC)이 새해를 맞아 선정한 2011년도 `애틀랜타 베스트 요리 10선`에 자신이 개발한 `코리안 바비큐 샌드위치`가 국제 부문 6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이지연씨가 만든 샌드위치에 대해 한 신문매체는 "구운 감자 빵 위에 고추장 양념으로 절인 훈제 돼지고기와 잘게 썬 김치를 얹어 한국인은 물론 바비큐 요리를 사랑하는 미국 남부인의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고 하네요.
이지연씨... 그 요리 저도 한번만...
이지연씨는 미국 남부 유력 신문인 애틀랜타저널(AJC)이 새해를 맞아 선정한 2011년도 `애틀랜타 베스트 요리 10선`에 자신이 개발한 `코리안 바비큐 샌드위치`가 국제 부문 6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이지연씨가 만든 샌드위치에 대해 한 신문매체는 "구운 감자 빵 위에 고추장 양념으로 절인 훈제 돼지고기와 잘게 썬 김치를 얹어 한국인은 물론 바비큐 요리를 사랑하는 미국 남부인의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고 하네요.
이지연씨... 그 요리 저도 한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