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작한지 두 달 정도나 됐더라고요
프로그램 풀네임은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라고 합니다.
채널A에서 일요일 저녁에 하는 방송인데 저도 최근에서야 알고 챙겨보기 시작해서 교육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들 학습에도 도움이 되지만 부모로서도 반성하게 될때가 많네요.
특히 비교 하는거 정말 안 좋습니다.
누가 작정하고 비교 하겠냐만은 은연중에 무의식중에 그럴수 있다는 생각에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예전에 무슨 방송 보니까 장영란이 애들 교육 정말 잘 시키고 사랑 듬뿍듬뿍 주는게 보이던데
금쪽이도 그렇고 이런 방송도 하니까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그걸 실생활에 잘 적용시키고 있는것 같아요.
욕심을 덜고 애들한테 사랑 많이 줘야겠어요.
애들도 우리 엄마가 장영란 같았으면 한혜진 같았으면 할텐데
제가 뭐라고 애들을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겠어요 ㅠㅠ
못 보신 분들은 챙겨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