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 남친이 있는데 결혼 관련 진지한 얘기한 날..
저의 사소한 실수들로 남친이 정 떨어진것 같아요..
안그래도 결혼에 관해 혼자사는 남자가 같이 살때 받아들여야 하는것들 고민 될텐데.. 예민한 성격이구..
그 사람 집에서 정리 정돈 없구 너무 편하게 얘기 던지고 화징실 볼일볼때 문두드리고 한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되는데 그런모습에 실망 했는지 그 사람은 연락이 없네요..
아무 말도 없이 연락이 없는건 그의 잘못이지만..
제가 만회할 방법은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