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오늘 봉사활동 힘들었네요..ㄷㄷ..
오늘 바닥에 있는 검은찌든때들 수세미로 없애고..닦고..
거기까진 괜찮은데..(그것도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와서 도와준다고 해서 도와주는데
다른방까지 닦는거에요ㅠㅠㅠㅠ
피아노실에다가 공부방1,2...
하아..깨끗해진다면 상관없는데...
깨끗하지도 않고 완전 물바다로 만들어놓곤 다들 어디론가 가버렸어요ㅠㅠㅠㅠ
아..순간 욕나올뻔..
주위에 있는 선생님 3명('분'으로 안한이유 : 중학생들..)도 그거 보고 한숨 깊게 쉬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 물바다를 처리할려고 걸레를 짜서 물 흡수하고 또 짜서 물 흡수하고..
하아.. 근데 그것만이 아니고..
무슨 새로운 물품이 와서 원장선생님 두분이 이것좀 옮겨달라고 해서 옮겨주고..
근데 문제는 왤케 무거운지..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