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원자가 방송대 유교과를 찾는이유는
온라인교육과정으로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을 받을수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지원자가 너무 많다보니깐 예비순위조차도 합격을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말그대로 입학조차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유보통합발표가 나오고 난후부터는
입학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는데요
힘들게 입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졸업을 겨우겨우 하는정도입니다.
그럼 원하는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을 받을수도 없죠.
3년~4년동안 열심히 공부했는데 남는것은 졸업장 뿐이라는 뜻입니다.
방송대 유교과 편입의 경우 지원률이 50:1에 육박할정도입니다.
그만큼 지원자가 많다는 뜻인데요.
의외로 지원자의 대다수가 학생들이 아니라 직장인이라는 점입니다.
비전공자들 지원률도 높다는 방증이죠.
어찌보면 성적커트라인이 높은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방송대에서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로 진로변경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답니다. 상대적으로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을 쉽게 취득할수있기때문이죠.
게다가 학력도 학사에서 석사로 업그레이드 할수있으니깐 1석2조라고 볼수있죠?
실무에서도 2년제 유교과를 졸업하고 유치원원장이 되기위해서
교육대학원 과 방송대 입학을 고민하는 사례가 많죠.
하지만 실제로 최종선택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쪽으로 선택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학력과 승급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유아교육과쪽으로 진로를 쭈욱 나아가실꺼라면
방송대 유교과 신입학 및 편입학을 마냥 바라보기만 하면 곤란합니다.
자신의 목적이 뚜렷하다면, 합격확률이 높은곳이 있다면
과감한 결정도 때론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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