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발란스입니다 *^^*
혹시 여러분들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나요~??
요즘은 1인가구와 소가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이 늘어났죠! 전체 가구의 무려 22%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닥터발란스 대표님의 동물에 대한 무한애정으로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동물실험을 반대함은 물론이고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 및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도 하고 있답니다. ^^
최근 3년 동안에 고양이를 반려하는 가구수는
64%나 증가했다고헤요!! 이는 고양이의 독립적인 성향이
현대인의 생활 패턴과 유사하기 때문이라고하는데요~
오늘은 알쏭달쏭한 매력이있는
고양이의 행동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1 . 고양이가 자꾸 박스에 들어가요.
고양이들은 박스, 쇼핑백, 서랍 등에 들어가는것을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장소로 여기기 때문이라고해요.
하루 수면시간이 18~20시간정도 되는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필수적이기 때문이에요!
2 . 고양이의 목숨은 9개이다?
서양 속담에 "고양이 목숨은 9개다!" 라는 말이 있다고해요.
그만큼 궁지에서 위기를 탈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인데요.
고양이가 심한 상처, 질병에도 비교적 잘 견뎌내고
살아날 가능성이 높은것이 비타민D 때문이라고해요~
비타민D의 수치가 더 높은 고양이들은
그렇지 못한 고양이들보다 30일 가량 더 생존한답니다.
3 . 고양이 집사. 고양이에게는 왜 주인이 없을까?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이 키우는 개의 경우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동물이죠~
하지만 고양이는 주인에대한 충성심이 없고
오히려 주인 행세를 하는것 처럼 보이기 때문에
고양이를 반려하는 주인들은 스스로 고양이 집사라는
호칭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고양이의 특성을 연구하기위해
고양이와 개를 각각 낯선 환경에서 주인, 처음보는사람, 홀로두고
반응을 관찰한 결과 개는 주인과 더 밀착하려는 행동을 보이고,
고양이는 주인과 함께 있거나 함께하지 않거나
격리불안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해요.
이는 자신을 보호해주는 주인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고양이의 특성 때문이라고해요.
4 . 고양이 털의 색깔이 공격성에 영향을 미친다?
고양이의 털 색깔은 다양하지요.
그런데 이 털 색깔에 따라서도 고양이의 공격성을
분류할 수 있다고해요! 물론 각 고양이들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삼색털고양이, 흑백얼룩고양이, 회색흰색얼룩고양이 가
상대적으로 인간에게 공격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공격성이 적고 친화력이 높은
고양이는 검정, 회색, 흰색, 범무늬 고양이랍니다.
5 . 고양이가 자꾸 물건을 쓰러뜨릴땐?
간혹 고양이들이 탁자위에 올려진 컵을 쓰러뜨리거나
화장대에 가지런히 정돈된 화장품을 쓰러뜨리거나 하는 장면을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은 한번씩 다 보셨을거에요.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위한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인간에게 배가고프니
먹을것을 달라거나 몸이 아프다거나 등
자신이 필요한것을 말하고 싶을 때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해요!
고양이가 자꾸 물건을 쓰러뜨리는 행동을 할 때에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