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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집 저녁은요~ 노라죠 13.05.22 13:56:33 85읽음

원래부터 랑구가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결혼하고는 거의 고기만 먹고 사는거 같아요~

그래서 어제는 마트 간김에 보쌈 해주겠다고~ㅎㅎ
울랑구 너무 좋아하는거 있져??ㅋ

전 갠적으로 요즘 아구찜이나 해물찜이 땡기는데
아직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자신이 없다능요~ㅠ
비싼 해물이랑 아구만 버릴까봐~

어제 보쌈이랑 먹을려고 야채도 미리 사두고
고기도 넉넉하게 사두고~^^
랑구가 일찍 퇴근해야 할텐데 말이져~
다들 오늘 저녁은 뭘로 드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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