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이것저것 부수더니..내가 안살겠다니까..그버릇 고치고..그다음엔 자다가 계속 사람 깨워서
물가져와라..밤새 괴롭히길래 시위좀 했더니..그것도 안하고... 요즘엔 술먹고 오면 자분자분 인격
모독 발언을 일삼는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헤어지자니까 내가 말을 지어낸다고 못 믿겠단다...
밖에 나가면 양반... 집에만 들어오면 내게 그러는데.. 술깨고 나면 기억도 안난단다.
자기가 하는말을 녹음하던지 몰카를 찍던지 하란다....
오히려 지가 더 큰소리다.고칠수 있는 방법없을까???
진짜 괴롭다.
